유진 초이와 인 위원장은 공통점도 많지만 차이점도 많습니다.
첫째, 둘다 한국인으로 혈통의 조국을 자각한것
둘째, 한국과 미국 두 국적자
셋째, 둘다 한국을 사랑한단것
그러나 유진은 미국 군인으로서 정체성을 고수한 반면, 인요한은 영어사용에 인종차별이라며 섭섭해 했습니다. 전자의 대명사가 성 김 대사라면, 후자의 대명사는 리퍼트 대사나 고종 때 헐버트를 들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유진이 꿈꾼 해방된 조국은 한 세기를 넘어 실현이 됐지만, 인요한이 꿈꾼 통합되고 사랑받는 집권여당은 실패합니다.
내부에 이완익같은 을사오적들이 득실거리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한 일은 윤과 국힘을 더욱 고립시키고 자멸로 몰고간 것뿐입니다.
곧 고종이 느낀 환상,완전무장한 일본제국군이 궁전을 가득 채운 그 환상이 윤과 국힘 수뇌부를 덮칠것입니다. 그때의 윤정부는 식물도 좀비도 아닌, 유진이 몇이나 있든지 간에 사문화될 것입니다.
야당도 아니고 어떤 가상적도 아닌 자신이 믿고 앉혔던 핵관들이 살기위해 총부리를 윤통과 당에 돌리는 환상, 그 환상을 막는길은
하나뿐입니다. 마약을 끊는것.
디스나 정치질이 아닌 집권정당의 성과로서,마키아벨리가 말한 최고의 요새에 자리잡는 것입니다. 아직 늦었다 할순 없습니다.
이중국적자가 무슨 정치를 해. 이 나라 정치를 하고 싶으면 온전한 한국인이 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