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 시작
2003년 14,673달러
노무현 정권 마지막
2007년 24,083달러
그 인간 말대로 1만달러 가까이 오른 것은 팩트긴 합니다.
다만
1. 2003~2007년 이 시기는 세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의 경제 세계적 호황기였기에
다른 나라들도 이 시기에 대부분 다 크게 올라갔습니다.
2. 원달러 환율 연평균기준으로 보면
2003년 1,191.9
2004년 1,143.7
2005년 1,024.1
2006년 955.1
2007년 929.2
이렇게 엄청난 역대급 원화강세 덕분에 달러표시기준 1인당 국민소득도 그만큼 크게 오른 것입니다.
원달러 연평균환율이 1000원 미만으로 내려간 적은 2000년대 이후로 2006~2007년이 유일한 시기였습니다.
자꾸 이런 내막을 가리고 노무현 정권 5년 임기동안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 올랐다고 주장하면 칭찬을 들을수가 없죠.
대깨문이거나 손가혁 아닐까 ㅋㅋㅋ
오르면 좋지 뭐
세계호황 잘타는것도 능력이라 전두환도 그랬고
괜히 계란 맞았겠음?
그럼 전두환 정권도 경제는 잘했다
인정해줘야지 지들 좋은대로만 해석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