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동에 세일즈 외교해서 원전지은거 이게 이명박 주특기가 가장 잘 살아난 업적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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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비준 전정권이 해놓은 일 제대로 승계해서 마무리 지어준거
가장 눈에 틔는건 청계천복원
한미FTA 비준 전정권이 해놓은 일 제대로 승계해서 마무리 지어준거
걔들이 MB가 할 땐 욕 엄청하다가 이제와선 자신들이 노무현때 다 해놓은거 MB가 숟가락 얹었다고 하니... MB가 진짜 정치보복, 전정권 흔적지우기 좋아했으면 그걸 안 했을텐데 말이죠 참..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한거지요
제가 좌파 싫어하는건 이상론, 법치주의 무시, 감정적인 떼법 선호보다도 좌파 한 명 한 명이 정말 무식해서 입니다 ㄹㅇ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도 걔들이 너무 무식해서 그저 생각 하나도 안 달고 눈 앞에 보이는 무언가만 하면서
가장 눈에 틔는건 청계천복원
저는 서울 안 살아서 공감이 안 됨.. 서울사는 사람들은 청계천 맨날 산책가나? 재개발 신도시 사는 사람 입장에선 하나도 공감이 안 감
옛날 청계천이 어떤 느낌인지도 모르겠고 지금도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으니.. 가기엔 시간이 없고 그러네요
아 저도 청계천은 본적이 없지만 청계천사업은 잘한거같아요. 뭐랄까 우리나라의 이미지라고 하면 얼굴마담은 당연히 서울인데 똥냄새 풀풀나는 하천 흘러다니면 이미지 변화가 힘들죠
그건 맞죠 4대문 안에 수질 안 좋은 물 흐르고 있을 생각을 하니
정확히 청계천 복원사업은 복개되어있던 청계천을 다시 노출시키고 공원화하는 사업이었음. 박정희때 아스팔트 도로를 깔고 그 위에 청계고가를 지었는데 청계고가의 안전문제도 있고 도심의 열섬현상도 심각해서 겸사겸사 추진하게 된 사업임.
서울시장 때 일이긴한데 청계천 하나로 서울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녹지 공급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 선용에 일조함. 그리고 거기서 일하다보면 점심시간에 거기서 사람들 산책 많이 함.
아 도로로 덮어놨으면 진평동 이계천 같은 느낌이갰구나 ㄷㄷ
이게 복원공사 이전의 모습.
청계천 정말 좋아요. 깨끗하고 예쁘고. 인사동도 가깝고 데이트 많이 해요.
자원외교. 결과가 실패하든 성공하든 무조건 필요한거였다고 봄. 자유시장경제 옹호하지만 국가대 국가로 자원견제가 일어나는 현상황에선 진짜 미래를 내다본 한수인거같음
그때보다 지금이, 지금보다 미래가 자원경쟁이 훨씬 가속화됨 우리가 좀 손해보더라도 해야함
저도 인정합니다 서울시장 포함하면 그거지요
나같은 서민들은 국가장학금이지
한국장학재단을 MB가 만들었어요. 학자금 무이자 대출도
리먼사태 위기 넘긴거. 대한민국엔 외환위기는 절대 없습니다! 개멋짐
버스 환승제
존재자체가 업적임
그런 과도한 신격화는 ㄴㄴㄴㄴㄴㄴㄴㄴㄴ 왜 지지하는지 누가 100개 말하라 하면 바로 100개 나올 수 있게 해놔야 한다
신격화는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돈조아하는 천재였다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