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대만) 입법위원 선거는 1948년 처음으로 치뤘지만 얼마 안 돼 장제스가 독재를 선포해 오랫동안 선거가 중단된 채로 계속 초대 국회로 가다가 1969년에야 증원 선거가 비정기적으로 치러짐.
여기서는 최초로 민주계 무소속(당외, 黨外) 후보들이 연합해 출마한 1980년 입법위원 선거(초대 제3차 증원선거)부터 설명함
1979년 가오슝에서 메이리다오 사건이 일어나 많은 민주화 인사들이 체포된 이후
민주 운동가들은 '당외(黨外) 후보 연합'을 결성해 무소속으로 1980년 입법위원 선거에 출마함
그 결과 첫 출마에서 지역구 의석을 9석이나 얻는 성과를 거둠(타이페이시 2석, 가오슝시 1석, 대만성 6석)
1983년 선거(초대 제4차 증원)에서는 민주계 무소속 의석이 저번보다 살짝 줄은 6석을 얻음.(타이페이시 1석, 가오슝시 1석, 대만성 4석)
1986년(초대 제5차 증원) 선거
민주진보당이 창당된 이후 첫 선거
하지만 장징궈가 묵인해서 그렇지 당시는 여전히 야당이 불법이었기 때문에 무소속 명의로 출마함
선거 결과 국민당이 79석, 민진당은 12석을 얻음
1989년(초대 제6차 증원) 선거
1987년 계엄령 해제 이후 첫 선거
선거 결과 국민당 94석, 민진당 21석
이 선거가 마지막 증원 선거고 이후 리덩후이 총통의 개혁 정책으로 초대 입법위원들이 모두 물러나고 1992년 총선거를 실시함
선거구별 총 득표 1위 정당
선거구별 1위 후보 소속 정당
1992년 제2대 입법위원 선거
44년만에 총선이 열림
선거구별 총 득표 1위 정당
선거구별 1위 후보 소속 정당
선거구 별 총 득표 1위 정당
선거구 별 1위 후보 소속 정당
선거구별 총 득표 1위 정당
선거구별 1위 후보 소속 정당
선거구 별 총 득표 1위 정당
선거구 별 1위 후보 소속 정당
2004년 선거가 마지막 중대선거구제 총선이고
임기도 3년에서 4년으로 바뀜
2008년부터 지금의 소선거구제, 비례대표제가 실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