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지역구 국회의원 한 명이 있다고 생각하자
이 사람은 지역구 관리 능력이 끝내주게 좋음
지하철 노선도 많이 끌어 오고 시설 유치도 아주 잘 하고 주민들 민원도 잘 해결해줌
그냥 군소정당 소속으로 나가도 당선되는 수준임
그런데 이 사람 사생활이 폭로됐는데 알고보니 아주 더러운 사람임
성적 취향이 그냥 변태같고 여자 관계도 아주 복잡하며 심지어 한 번에 여러명씩 성관계를 즐긴 적도 있음
그런 장면이 녹화된 영상들까지 있어서 빼도박도 못 함
이 의원이 내 지역구 의원이라면?
능력 좋은 게 더 중요하다. 또 뽑아준다
VS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좀 심하다. 이런 사람은 국회의원 시키면 안 된다
절대 안뽑음. 정치인이라는 자리는 깨끗하고 투명해야하며 능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국민들이 믿고 따른다고 생각함.
죄는 안 지었으니 뽑는다.
그건 문제라고 안 봄 영웅호색이라고 원래 능력있는 사람이 욕심도 많은 법임
죄는 안 지었으니 뽑는다.
그건 문제라고 안 봄 영웅호색이라고 원래 능력있는 사람이 욕심도 많은 법임
문란해도 뽑아준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일 잘하고 소신도 있고 철학도 있으면
사생활은 둘째 문제
다시 뽑을지는 라이벌의 능력치가 어떤지가 중요할 듯
투표는 최선이 아니라 차선 이라고 봄
절대 안뽑음. 정치인이라는 자리는 깨끗하고 투명해야하며 능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국민들이 믿고 따른다고 생각함.
닥후 아무리 일 잘한다해도 그런인간이 세금으로 월급받는건 있을수없는일임
계양을 팬들 마인드랑 비슷하다
이 경우는 범죄를 저지른 건 아니니 찢하고 비교하기엔 무리긴 한데...
그건 맞지 ㅇㅇ 맞는데 개딸 마인드가 딱 저래 계양을이 김부선이랑 불륜 저질렀어도 경기도지사나 대통령으로서 일만 잘하면 그만이라고...
닥전
예시 마크롱
사생활이 문란한데 유능한 사람~ 연예인말고(끼가 다분해야되기때문) 본적이 없음.
투표하러 갈시간에 롤한다 시간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