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이 조직표만 썼어도 이겼음

안타까움. 한편 홍준표가 구태 조직선거를 해왓다면 우리가 지지햇을까?

아....................까워

증말 아까워..............

경선결과를 보고 정말 그랫다면 하는 안타까운 맘도 잇음

민심은 천심인데 민심이 국민의 절반인 48%인데도 이런 천심을 거스르고 윤석열을 택한 6070틀딱들이 너무 원망스러습니다! 천심을 거스르면 천벌 받는다는 것은 알고계시죠?

말나온김에 실행 !!!!!!!!!!

누가 얘기했는데 홍이 그런거 하지 말자고 선 그었던걸로 기억함

조직표 썼으면 저쪽은 더 썼겠지. 그러면 명분도 없어. 같이 조직표 쓰지 말아야 이기는 거였다. 뭔가 민심이 더 압도적이었다던가 조국수홍 따위에 흔들리지 않는 결집력이 있었다던가 했다면 조직표 쓰기가 좀 꺼려졌겠지. 그랬다면 홍카도 조직표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고 당협 돌아다니는 일도 없었고 토론에 더 집중을 할 수도 있었고. 애초에 복당이 너무 늦게 된 것부터가 문제일 수도 있고. 지나고 나서 보니 힘든 상황이었다.

타락한 사회에서 타락한 방법으로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여야 하는가?

아니면 타락한 사회에서 진정한 방법으로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여야 하는가?

준표형은 후자를 선택했는데, 결과는 좋지 않았네.

조직표 썻어도 졋을거라고 봄..

저쪽은 준표형이 준비 하는 표보다 항상 11만표 더 넣을테니깐.

절대 이길수 없는 경선이엇다고 봄.

홍찍은 당원들이 한명씩만 더 영입했어도 이기는데...

돌겠다는거다 아까워서 ㅠ

정말 말이 안된 일에 왜 우리가 수긍하며 따라야 하는거죠? 잘못된 건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요?

국운이 달려있는 일인데요!

11만 조직표 동원은 민주주의 파괴 수준 아닌가, 실존하는 조직이냐 의문스럽다

아깝지.근데. 그런걸 한다면. 내가 홍준표를 지지 했을까 싶네~

내가. 아는. 홍카는 같은 상황이 와도 같은 선택을 할꺼 같은데

기본적으로 홍카는 세상을 선의를 가지고 바라보는거 같더라!

홍준표대표님 시절 싱가포르 트럼프 개정은 문죄인 위장평화쇼 펼칠때도 우리 국민들의 수준을 믿는다고 글올리셨고 매번 우리당원들은 현명하다고 하시고 항상 국민들과 당원들의 수준을 일단 믿어주시는것 답답했지만 그냥 대표님 응원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꼴 조중동과 기득권 의원들의 민심농단

조직표를 동원하지 않는 성품이니까 오늘의 홍준표가 있는 것. 만약 계파 정치하고 줄 서기하고 감정의 결에 따라 흔들리는 대중의 눈치나 보는 정치인이었으면 진즉에 사라졌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