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눈치나 보며 지역구가 어떤 문제를 겪든 자신들 이권과 공천만 챙기기 바쁘던 놈들이 10년 넘도록 피일 차일 미루며 해결 못했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고 눈에 먹을게 보이니까 그제야 득달같이 달려드는 꼴이 당만 같을 뿐 민주당이랑 다를 것이 뭐란 말인가? 밑에 직원들이 써준 보고서나 읍조리면서 작은 지방공항 이전에 불과하던 사업을 대구 경북 전체가 이득을 볼 수 있는 기반으로 바꾼 중차대한 시기에 과거 70년대 박정희 각하가 시행하자고 했다면 찍소리도 못했을 틀딱들이 나이가 차니 노욕이 가득하구나. 계속 그렇게 합의한 사항을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나오면 경북에 남을 청년은 한 명도 없다는 것만 알아라.
내용 추가/ 신공항 문제는 2008년부터 지속되어 왔으며 2014년에도 해결할 수 있었고 2020년 가덕도 신공항 통과 시에도 더 좋은 조건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런 통찰력과 협상력 배짱도 없으면서 무슨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을 하고 지자체장을 한단 말인가? 일부 그나마 능력있는 의원을 제외하고 전부다 교체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아직까지도 이제는 고인이 되신 박정희 각하의 존함을 팔아먹는 정치꾼은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 나는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보릿고개를 겪어보지 못했다. 그렇기에 그들이 겪은 고통을 이해한다는 거짓말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어르신들을 이끌던 한 지도자가 길고 긴 민족의 수난을 끝내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구축해 놓은 것만은 알고 있다. 지금 신공항 프로젝트는 60~70년 대 경부고속도로 사업 아니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사업이다. 고속도로가 지금의 한국을 만드는데 기여했듯이 제대로 지어진 공항만이 앞으로 대구 경북이 세계화 시대인 지금 우뚝 서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 그대들이 믿었던 지도자가 지녔던 혜안에 버금가는 능력이 필요한 지금이다. 새마을 정신이란 그대들이 뽑아준 정치인들이 자신의 이권을 위해 지역 간 이간질시키는 것이 새마을 정신이 아니고 시시각각 변하는 외부환경에 맞춰서 지역 전체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것이 새마을 정신이다. 이번 신공항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 대구 경북의 미래가 세계에 이름나는 도시가 될지 다시 보릿고개를 겪던 시절로 돌아갈지 결정된다. 부디 그대들의 눈먼 욕심으로 인한 선택으로 그대들이 겪었던 아픔을 그대들의 후손이 겪지 않기를 바란다.
뭐든지 순서가 있고 조건이 있는건데 해달라고 우기는 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밖에 더 되겠노
평균 수명이 늘다 보니
노욕에 노망 부리는 자들 수도 무섭게 느나봅니다.
저걸 다 어쩌누
평균 수명이 늘다 보니
노욕에 노망 부리는 자들 수도 무섭게 느나봅니다.
저걸 다 어쩌누
뭐든지 순서가 있고 조건이 있는건데 해달라고 우기는 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밖에 더 되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