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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탈당 얘기까지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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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한 후폭풍이 매섭다. 책임론 공세에 박광온 원내지도부 전원이 사퇴했다.

긴급 의총에서 박 원내대표는 비명계와 함께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친명계의 책임론 공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비명계 일부는 폭언을 하기도 했고 수박(민주당 내부 배신자를 칭하는 은어) 홍익표 의원은 탈당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등 꼴사나운 모습을 보였다.

의총은 21일 저녁 11시 30분 끝났다. 결과는 원내지도부 전원 사퇴다. 민주당은 빠른 시일 내 신임 원내대표를 뽑겠다고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당 역사상 가장 무력한 원내대표로 짧은 임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최고위는 의총 종료와 함께 입장문을 내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본회의 가결 투표는 용납할 수 없는 명백한 해당행위"라며 "최고위원들은 조속히 당을 안정시키고 이 대표를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고 전했다.

후폭풍은 아직도 남았다. 일부 의원들은 가결에 투표한 수박의원을 찾아내겠다고 SNS 등에 의견을 기재하고 있으며, 당원들도 예상 수박위원들에 문자와 전화, 공천 배제 등으로 항의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https://www.globa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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