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주 : 부합되지 않죠, 지금. 아니, 그다음에 지금 우리 경제 올해 아마 1%대 초반 성장을 할 것 같은데 역대 한국 역사상이요. 우리나라가 건국된, 하여튼 제가 이승만 때는 잘 모르겠고 아무튼 산업화 이후에 이렇게 성장률이 낮은 적이 없었어요. 우리나라가 최소한 2%대 성장은 해야 합니다, 지금 정도면. 그런데 1%대로 추락했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성장 동력이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국민들이 의욕을 상실하고 의지가 상실되고 있다. 가장 큰 것은 무역인데 그러면 중국하고 제대로 하고 있냐. 탈중국한다고 난리 쳐서 결국에는 그러면 지금 잘된 건가? 아니, 왜 경제에다가 이념을 들이대고 난리를 쳐서 지금 스스로 팔다리를 자르고 있냐. 그래서 최태원 회장도 대한상의 회장께서도 작년에 뭐 이게 싫든 좋든 탈중국 하면 안 된다. 이런 이야기했지만 어쨌든 중국 경제에 우리 경제의 의존도는 굉장히 큽니다.
▷ 최경영 : 그렇죠, 아직도.
▶ 이언주 : 연동이 되어 있어요. 그거는 뭐 옆에 있는 나라로서도 그렇고 물류가 싸니까. 그다음에 구조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게 하루아침에 우리가 의존도를 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어떤 나라든 간에 이 정도면 상호 의존이 클 수밖에 없는 거예요, 바로 옆 나라라서. 과거 일본하고 그랬듯이. 그러면 지금 여기에서, 그런데 중국 경제 지금 추락하고 있잖아요. 이게 바로 우리한테 직격탄이 오는 거거든요. 경제 위기나 이런 것도 같이 온다고요. 그렇죠? 그런데 사실은 미국 같은 경우에 막 우리가 미국에 가서 자동차 공장 짓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막 떠벌떠벌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거는 일자리가 유출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당연히 그러니까 미국에 공장 세우고 막 하니까 미국은 지금 안정 고용에다가 막 경기가 좋죠. 그러면 또 물가 올라가니까 미국은 금리 올릴 거고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느냐. 금리도 올려야 되고 환율도 안 좋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 경제. 이게 구조적으로 미국처럼 선진국. 더군다나 지금 자국 중심적으로 계속 주장하면서 공장을 갖다 유치하고 다시 리쇼어링하는 이 상황에서는 우리는 지금 압박만 받으면서 하나도 커트를 못 하고 그러면 대통령이나 정부가 커트를 했어야지. 우리도 일자리 중요해, 우리도 공장 중요해. 너네한테 우리는 투자도 하겠지만 우리 문제도 있기 때문에 네 마음대로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렇게 했었어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완전히 지금 타이밍 다 놓치고 지금 전 세계가 그렇게 가고 있는데 우리처럼 가진 거 없고 그냥 오로지 수출해서 먹고사는 나라들은 여기에서 최악인 거예요. 가장 불리해지는 게 한국이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러면 이 대통령께서 문제의식이 있냐는 거예요, 지금 이 상황에. 이거는 큰일났어요. 내년에 더 떨어집니다, 제가 볼 때는. 그리고 이게 한 1, 2년 더 지속되면 제가 볼 때는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이 될 거예요.
▷ 최경영 : 회복 불능의 상황.
▶ 이언주 : 그래서 이게 역대 저는 문재인 정권 때도 경제 관련해서 비판 많이 했지만 이런 근본적인 문제하고는 좀 다른 이야기거든요. 소득주도성장 이런 거였기 때문에. 그래서 이게 지금 이념 과잉에다가 완전히 막 그 있던 시장도 없애고. 우리나라가 잘된 이유가 뭡니까? 뭐 독재 국가든 공산 국가든 우리는 막 나가서 다 팔았잖아요.
▷ 최경영 : 수출 잘돼서 잘된 거예요.
▶ 이언주 : 일본하고 다른 게 바로 그런 거였거든요. 우리는 미국만 의지한 게 아니라 온데 다 가서 팔았어요. 물건 되는 건 다 팔았어요. 그런데 일본은 사실은 미국한테 굉장히 의존적으로 있다가 이게 어떻게 보면 당한 거거든요. 플라자 합의부터 시작해서, 그렇죠? 그러니까 결국에는 지금 우리가 비슷한 꼴인 거예요. 미국하고 일본에만 의지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그 과거에 원조받던 대한민국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절대로 미국 경제는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줄 게 훨씬 더 많은 부분도 있고. 물론 기술을 우리가 받을 부분이 있지만 그것도 그렇게 쉽지 않아요. 그리고 일본하고 우리는 엄연한 경쟁 국가예요. 그런데 거기에 의존해서 계속 종속되는 그런 행동들을 하면 어쩌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저는 경제 완전히 새로 짜야 된다. 그리고 이것뿐만 아니라 지금 안보도 아까 이야기하던데 안보도 지금 엉망이죠. 근본적으로 완전히 추락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게 정권 교체 민심이었어? 반성해야 해요. 반성하고 지금 모든 것을 새로 하고 제발 검사들부터 시작해서 무슨 사건 이야기하시는 분들 좀 제발 좀 들어가시고 입 좀 닫으시고요. 지금 이 경제랑 외교 문제를 정상화시키는 데 다시 마음 다잡고 매진하지 않으면 이거 우리나라 운명이 바뀝니다.
이언주 저거 아직 좌파 사상 못 버렸다니까 ㅋㅋㅋ
니가 경제, 역사, 국제정치를 모르는건 잘알겠음ㅋㅋ
원래 끈이 짧은면 말을 잘 이해못해ㅋ
그놈의 경제 타령 ㅋ 중국 있어도 경제 망하고 없어도 경제 망하는데 어차피 망할꺼면 중국이나 손절쳐라 장담컨대 중국 버려도 거의 영향없다 ㅋ
잘먹고 잘사는 것이 최고!!!
이것이 좌파사항인가?
중국이 있어야 잘 먹고 잘 사냐? 오늘 독일이 시진핑 독재자라고 하면서 중국이랑 아예 각 세우던데 독일이랑 중국 수출,수입 많은거 알지? 우린 독일이랑 다르다지만 못할꺼 있어? 독재자 국가랑 왜 무역을 하냐고
샤이 윤빠 반공 틀딱 ㅎㅇ
독일을 우습게보는데 독일은 EU의 심장이고
한국은 개발도상국 막벗어났는데?
그렇지 이제 막 개도국 벗어난 한국은 중국에게 경제 의존하면서 계속 후진국으로 남아야지 ㅋ 중국이랑 경제 의존도 높아서 망한 국가들 보고도 배우는 건 1도 없지 ㅋ 잠깐은 좀 힘들어도 중국 손절하고 자력을 해야지 잠시 힘든 것도 싫어하는게 참...
일본, 미국, 유럽이 후진국이였군 ㅋ.
한국이 어디에서 이익을 얻는지 생각을 못하나
이상한 유튜브를 보는놈이로구만.
저놈 머리가 비어서 자기가 무슨말하는지도 모르는 샤이 윤빠야
이언주 빨갱이년 작작 좀 나대라
이언주가 중국이라서 버리면 안된다고 하는게 핵심인듯 경제에 이념을 가져가면 나라망하지. 수출할때는 그 나라가 어떠하든 고객임. 역대정부에서 그렇게 해왔음. 경제에 진영논리 가져다가 경제 망치는 것은 전정부(일본)와 이번정부(중국)밖에.없음. 지금 정부에서 말로는 민간주도 성장해야 한다고 하고 수출하게 어렵게 함.. 저번에는 일본이었는데, 지금은 중국이라서 타격이 큼.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상저하고를 예상하는 것도 하반기에는 중국에 수출량이 늘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인데, 상저하저 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