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기 준표형님 지지하시고 사랑하시는 분들

문재인 뽑으심?

가정교육 못받은 틀니나 문씨뽑는게 국룰아님?

나는 홍형뽑았는데?

근데 왤케 왤케임?? ㅋㅋㅋㅋ 이건 머 문재앙보다도 윤똥꼬에 대한 분노가 더 큰가보네. 딱히 경선 경쟁자였고 우리당 대선후보라는 거 외엔 감흥없음.

왤케 왤케???

우리당???

한국말 알아듣게 써

그럼 뭐 다른 강점이 있다는 말??

저는 제 기준에서 저 글이 중요 포인트라 생각해 긴글을 이해하기 힘드신분들을 위해 킾포인트만 짚어주었을뿐입니다만? 다른 강점을 예기하진 않았습니다 :)

전 참고로 그때는 투표권이 없었기에^-^

포인트는 이런 젊고 뜨거운 지지를 지난 경선에서 받았으면 좋았을걸인데.. 어째 윤똥꼬한테만 온 신경이 집중되있는듯.. 준표형한테 집중해!!

머...누굴 지지하든 안하든 머라는 못하지만 그래도 작년대선만큼은 준표형이 한말이 거의 그냥 예언처럼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특히 남북 정상회담이 평화쇼같다고 첨엔 지랄하는줄 알았는데 지금와서보니 진짜....네....야발

원래 아침부터 밭갈아야 해지기전에 쉴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밭을 갈아야 수확을 하지 ㅋㅋㅋ

11만 조직표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대선서 불필요하게 체면구기고 이미지 굳혀져 버린 부분이 크다고 봐요. 그덕에 채널운영도 하셔서 자력으로 친근한 이미지 많이 일구셨지만.. 기성정치인에 신물이 난 상태에서 갑작스런 다크호스가 등장한 거라 봅니다. 솔직히 그런 부분이 아니면 저렇게 지지받기 힘들죠.

일단 흐름을 보세요. 보수당의 삽질로 대권후보가 모두 날라간 상황에서 조국이랑 추미애 덕분에 문재인에게 저항하는 이미지가 생겨 그게 유지됐던 사람입니다. 신선하다 이런거하고 거리감이 있어요. 보수당이 죽자 메시아가 필요한 사람들에 의해 메시아가 된 사람일 뿐입니다.

잇딴 실언에도 지지율이 어느정도 콘크리트화 된 것도 그런 부분에 기인한다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저는 홍의원 이야기는 하지도 않았습니다. 완전히 논점을 이탈한 궤언이시네요.

저는 본문에서 윤후보에 대한건 저 딱 한줄 얘기했습니다. 논점은 댓글이 이탈해 나가고 있고.. 갤이나 여기나 윤똥꼬 경선 이후로 모든 신경이 글루 가고 있는게 사실아닌가요?? 저 막줄을 단 이유는.. 그럼에도 윤똥꼬가 선택된 이유는 딱 저거 하나뿐이라는 점입니다. 나머지는 우리형이 더 앞선다! 머 이런 속뜻이긴한데 그런표현은 너무 주관적이고 저급하자나요 ㅋㅋㅋ 저거 하나땜에 똥꼬지지자가 되는 현상이 참.. 씁쓸합니다. 깨어나세요. 고작 경선 진것뿐입니다.

깨어나시라는 말을 보니 친애하는 깨시민들이 생각나서 불쾌감이 있고, 글 수정하셨네요? 장난하세요? 여기에 댓글 쓴 사람들 다 바보 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 아닌데요. 밑에 댓글에 지웠다고 달았는데요? 무슨 말만 하면 머 생각나서 일상생활 어케 함?? ㅋㅋㅋㅋㅋㅋㅋ >>> 이건 너 따라함. 쓸데없이 긴 ㅋㅋㅋ

마지막 줄에 반박할만한 내용이 있었으니 그걸 반박한건데 지웠으면 여기에 그 문제에 대해 문제제기 한 사람들은 뭐가 되나? 할말 없으니 사람 문체가지고 시비거는걸 보니 너랑은 할말이 더 이상 없어.

그리고 니가 뭔가 제대로된 함의를 전달하고 싶으면 글쓰기 연습이나 더 하고 와라. 니가 새로운 사람이 필요해서 그런거 때문 아닐까? 라고 했으니 나는 반대 의견을 개진했지.

근데 니가 답글로 홍준표의 아쉬운 점을 꼽길래 조금 이야기가 샌거 같아 다시 바로 잡고 또 보니 글 내용을 바꿨네? 그건 시간들여가며 댓글 쓴 사람들 놀리는거야.

자신이 정당성을 주장하거든 예의부터 갖춰. 난 예의 없는 사람에게 예의 없이 조롱해준거니깐.

난 한번도 준표형 아쉬운 점 꼽은 점 없었는데 먼 ㄱ똥같은 소리야. 니가 윤짜장이 이름보고 발기해서 개삽글 쓴거지. 난 지난 대선때 이미지 이상하게 고착화되서 당에서도 팽당하고 어데 개그맨 같은 취급 당하다 이번에 경선 지긴했지만 이렇게 뜨거운 지지 유지되는게 감개무량하다고 본글부터 쓴건데.. 예의는 너나지켜. 난 댓글에 따라서 말투 바꾸는 사람임 ㅋㅋㅋ 니 댓글 스레드만 봐도 내 말투가 언제부터 바꼇는지 알텐데... 

그 후보에 그 지지자

지난 대선에서의 짧은 시간, 인터넷에서의 희화화 같은게 아쉽다 머 그런뜻?

머 수치상으로는 그렇게 나오니까요. 그리고 후보중에서 기성정치인이 아닌 뉴페이스가 윤석열 한사람인데 그럼 독보적인거 아닌가??

기성정치인이 아닌건 동의하구요, 수치상 구태에게 독보적 지지 받고도 리재명이랑 삐까삐까 한거도 나오면, 부끄럽다고 봐야죠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현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현상을 이해하려면 원인부터 파악하시게.

원인을 좀 설명해다오. 참고로 대중이 잘못됏다는 건 답이 안된다.

그정도는 아닌거 같지만.. 난 처가집이 맘에 안듬.

윤똥고 불안하고 경선결과 맘에 안들지만 현상을 이해하고 필요한게 먼지 잘 생각해봐야지. 속편해서 좋겠다.

꼭 이렇게 받아 들이는 애들이 있어. 속편해서 좋겠다는둥.. 참 편협하군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본인들의 주장, 생각을 말하는걸 받아들인다, 포용력이 있다는걸 얘기한거 가지고 꼭이렇게 비꽈야 속이 시원한지 원.. 그러니 거기서 머물러 있는겁니다.

찬성!! 쌍특검 찬성!! 근데 왜 이렇게 난리들임?? 난 진짜 4년전 생각나서 쓴글인데 ㅋㅋ

저도 처음에는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이 발언을 실천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게 보았는데

오히려 저것 조차도 자신의 소신에 나온게 싶을 정도로 엉망 진창 입니다.

사회에서도 입사를 하면 수습기간이라는게 있습니다. 차근차근 업무 내용을 숙지하고 위에서 배우면서 그것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시간 입니다.

근대 정치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심지어 신선하기는 커녕 오히려 부패하고 썩은 시체냄새가 진동하는 그런 행보를 보여서 너무나도 많이 실망 했습니다.

그리고 검찰총장 했는 사람이 법을 아주 교묘하게 그리고 악법도 법의 정의로 간주하는 행태를 보고 더 실망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말했죠? 사람을 적재적소에 잘 쓰면 된다고? 근대 지금 꾸린 인물이 대한민국을 자랑하고 떳떳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온 갖 구태로 정치 생명이 위태로운 자들만 구성된게 저 쪽 입니다. 그래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러운 수법을 쓰면서 이번 경선을 만들었습니다.

만약에 정말로 윤석열후보가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정말 국민들에게 신뢰감과 안정감 그리고 확고한 정치 철학이 있었다면 여론조사에서 그런 처참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것 입니다.

그러니 잘 해서 여론조사도 이기시면 될 꺼 굳이 민심은 아니라는데 조직으로 누르는 모습보고 과연 무슨 미래가 있습니까?

급작스러운 조직 11만표로 당선 되었다고 시건방지게 정치선배를 깔보는 태도 그리고 군대도 안 갔다 왔으면서 국방이 어떻니 저떻니 하는 모습보면 기가 안 찹니다.

다른 후보는 군대에 안갔다왔더라도 정치에 입문하면서 안보에 대해 어느정도 알지만 고작 누구에게 사주를 받으면서 특진으로 5계급이나 올라서 검찰총장 한 사람이 뭐 나라 경제가 어떻니 저떻니 그 자체가 모순 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보십시오 경선부터 쭈욱해서 1일1망언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다른 후보는 발에 땀나도록 지금 열심히 하고 국민들에게 사죄하는데 물론 그렇다고 다 쇼라고 여겨 믿지는 않겠지만 누구는 그저 앉은 자리에 꿀만 빨아 먹을려고 얼굴 모습도 제대로 안나타나고 설령 나탄낸다해도 조선일보 외신 포럼 80초동안 침묵 서울대초청 간담회때도 삼국지에 대해서 물었는 러시아 같은 엉뚱한 소리하고 외교는 친중 친일 친북 자신만의 소신과 철학도 없는데 무엇을 믿고 맏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영부인 될 사람이 지금 행방불명 입니다. 도이치모터스 공소시효 끝나면 나타나겠죠?

애초에 공격 할 빌미거리 없고 떳떳하다면 상대측에서 공격 할 게 있을까요?

도덕성 결함, 국정운영 미흡 -> 이런 사람에게 어떻게 나라를 맡기겠다고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이다 자부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이번 윤석열 후보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 다만 권력에 충성 할 뿐입니다. 이렇게 느꼈으며 지금도 변함 없습니다.

설령 홍준표의원님이 저기에 합류한다해도 저는 결단코 제 주변에 모든 지인들 설득해서라도 저쪽에 합류 안 시킬 겁니다!!!

복수심에 눈이 멀어 나라 이렇게 만든 일에 대해 뼈저리 후회 하는 날이 올 겁니다.

긴글 잘 읽었습니다.

우선 제 글은 윤석열 후보에 대한 글이 일절 아닌데.. 지금은 삭제한 마지막 두줄로 윤석열이 당선된 이유는 신인이라는 점 저거 하나뿐이지 않나라는 의견을 피력하려고 했을 뿐입니다.

저는 나름 승복하려는 쪽이긴 하지만.. 갤이나 이런 커뮤니티 분위기를 알면서도 툭 던진게 잘못이긴 합니다. 한편으론 갤이나 여기나 분위기가 비슷한거 같아 실망스럽기도 해요.

저도 윤후보가 참 불안하고 맘에 들지 않습니다. 홍후보님이었음 이랬을텐데 저랬을텐데 하루에도 몇번씩 뉴스를 접할때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합의된 룰로 경선이 진행되었고 솔직히 제가 있는 당톡방에선 경선룰 확정되었을때 우리에게 유리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당경선에 대한 의견은 견해차이도 좀 있고 조심스럽기도 하네요. 공정하게 진행되었다고 믿습니다.

나머지 윤석열에 대한 의견은 저랑 참 비슷하시고 전 추가적으로 처가집 리스크랑 영부인을 생각했을때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상황입니다. 말씀하신 공정의 이미지랑도 상반되는..

그럼에도 현실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고.. 대중의 의사를 매도하는건 어리석은 짓이라는 걸 알기에.. 대중이 기성정치에 반한 새로운 선택을 한거라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다른 조건은 더 나은게 없어보이니까요.

지난 2017년 대선, 실제로 준표형님은 기성 정치인과는 색이 다르지만 기성의 이미지 또한 4년 전에 덧씌워졌다 봅니다.

현 대선구도도 썩 맘에 들진 않지만 무엇보다 지난 대선이 여러모로 너무 아쉬워요. 막말 프레임, 희화화, 수구보수 프레임..

그때의 무력감..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이번에도 경선에서 지긴 했지만 이후의 모습이 너무나 다르기에 전 행복합니다.

그 부분을 공감해주시는 분이 계신지 그런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렸는데 모자란 글실력에 커뮤니티 분위기를 고려하지도 않은 눈치없는 행동이 되서 씁쓸하네요.

많은 조롱 속에 의미있는 댓글 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암튼 준표형님은 행복한 분이십니다.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고요!!

네 누구를 지지하는 것은 자유이기에 저도 강요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차피 이재명은 아니고 민주당은 아니다 판명했기에

보수라고 한 곳이 오히려 제2의 민주당 상태가 되며 저들의 짜고치는 판 그래서 이재명 찍을꺼야?에

간악한 수법에 어울리는 개돼지가 되어서는 아니된다고 하여

이렇게 다들 의견을 남기신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지금 다양한 정치성향들이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으며 무효표하는 자들이 많습니다.(꼭 홍준표의원님을 지지한다 해서 보수는 아니라는 뜻 입니다.)

그래서 함께 좋은 의견과 정보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다 들 밭갈이 쪽에 민감해서 저부터 오해 했다면 죄송합니다.

여기에서는 욕설/비방 만 아니면 다 허용하나는 공간이라 했으니 유용하게 활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막 대가리가 깨져서 후보가 말 한 것에 전적으로 동의 하는 빠들만 있는건 아닙니다!

언제든지 잘 못 된 방향이면 반대의 의견 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근혜 최순실만 아녔어도 단단히 준비해서 공정한 그라운드에서 경쟁가능했다 어후 진짜.. 억지로 총대 맨건 아냐?

공감합니다. 근데 경선에서 대다수의 지지를 얻은 가장 큰 이유라고 하면 저거밖에 탁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그거말고 머 나을게 있나요??

없습니다. 굳이 있다면 언론에 반문의 상징으로 보여진다는 점 포장된다는 점이 있겠네요

ㄹㅇ 캠프 꾸리는거 보면 토나옴.

경선 불공정을 논하기엔 너무 나간거같고.. 지난 대선에 아무런 당의 지지도 없이 완전히 부셔져 버린 보수의 기반위에서 드루킹 등 노이즈 등으로 제대로 이미지 보여주지도 못하고 이후 공천도 못받고 그 ㅈㄹ 했던거랑 지금 경선에서 이기진 못했지만 이렇게 뜨거운 지지 받는거랑 먼가 감회가 새로운..

나도 죽어도 못뽑는다

조직표도 적당히 해야지 할당까지해가면서

공천 미끼로

채워서 조직표만들고 경선에서 이겼는데

지 이름 부를때 안쪽팔렸나 ?? 민심에서 지고 본인도 알거 아냐 11만 조직표 그만큼 동원하고도 겨우 이긴거 쪽팔리지도 않나

이젠 이재명한테도 발리고 대선 후보로서 유세도 안하고 스케쥴 이렇게 없는 후보는 내 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