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에는 다양한 행정부(行政府, Executive Branch)가 있음.
먼저 우리나라를 포함한 자본주의 국가들의 행정부는 대통령이 지도하는 정부에 속해있고 부(部, Department)들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부는 장관(長官, Secretary)들이 관장함.
반면 공산주의 국가들의 행정부는 수상(首相, Prime Minister)이 지도하는 내각(內閣, Council of Ministers)이 담당하고 성(省, Ministry)들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성은 상(相, Minister)들이 관장함.
마지막으로 군주제 국가들의 행정부는 총리대신(總理大臣, Minister-President)이 지도하는 내각(內閣, Cabinet)이 담당하나 부(部, Ministry)들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부는 대신(大臣, Minister)들이 관장함.
중동은 왕정과 신권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란이 민주화로 왕권이 사라지고 민주정에 신권이 남아있다.
동남아와 유럽일부도 왕권과 대통령이 따로 존재한다.
결국 각국의 역사와 상황에 맞게 돌아가는것
그 체제들의 다양성을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