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아라비아반도 사이의 걸프 해역의 명칭은 국제적으로 ‘페르시아만’으로 통용된다. 그러나 이란에 적대적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와 미국 정부와 서방 일부 언론은 이를 ‘아라비아만’으로 칭한다. 이란은 이 해역의 명칭이 자신의 역내 영향력을 방증한다고 여겨 매우 예민하게 반응한다.
지명은 그 주변국의 영향력을 과시하기때문에
지명이 중요하다.
우리는 남중국해라고 부르지만
필리핀은 서필리핀해라고 부른다
베트남은 동해라고 부른다
그만큼 해당 지역에서 영향력이 큰 국가의 지명을 따른다
한미일 동맹이야기가 나오는 지금
미국은 이례적으로 같이 표기하던 동해ㆍ일본해를 일본해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만큼 차별받는게 동맹인가 싶다.
미 국방부는 최근 동해상에서 한미일 훈련을 실시하며 훈련 장소를 '동해' 대신 '일본해'라고 표기했고, 국내 언론에 "'일본해'가 공식표기가 맞다"며 "'일본해'라고 쓰는 것은 미 국방부 뿐 아니라 미국 정부 기관들의 정책"이라고 답했다.
저기가 일본해면 독도는 일본바다에 있다는건데
그럼 일본이 저걸 빌미로 독도를 걸고 넘어졌을때 독도도 다케시마가 될 수 있다는 발판을 만들어준 셈.
아이고 ..
지명은 곧 영향력.
다케시마는 우리 윤카가 일본에 줄 가장 마지막 깜짝선물일수도
진짜 이거 심각한 사안인데 이렇게 조용하게 지나가는게 더 끔찍하고 무섭..
이제 좀 있음 독도 탈환하겠다고 쪽빨이들 전함끌고 올지도 ㅡㅡ;
윤석열도 무언의 승락한 자신의 일본해에 들어오는데 누가 뭐라고 할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