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카이사르 원리] 본인은 정진석 재판을 이렇게 봅니다.

profile
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평범한 시민에겐 허용되는 일도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겐 허용되지않는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

 

지위나 직책이 높아질수록 자유도 제한되는 법이다. 지도층에 있는 사람은 시민과 달리 자유롭게

말하고 행동하는게 제약된다.

 

카이사르의 이 말처럼, 일반인이나 유튜버가 저랬다면 영향력과

파급효과가 적으니 패스되지만

 

정진석은 당의 중진이고 의장도 지냈으며 당연히 지위에 걸맞는

발언권과 파급력도 있습니다.

 

또한 친이계로서, 의원으로서 단순히 사견이라고 치부할수 없는 힘이 있습니다. 말의 무게가.

 

결국 표현 자체보단 당사자의 무게감,파급력을 우선한 판결이다.

 

만약 정진석이 아무 지위없고 영향력 없는 일반 네티즌이었다면

판결은 달랐을 것입니다.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