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문화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는 일본인들이 전쟁에서 정신력이 물질력을 이긴다고 생각한 점을 흥미있게 연구했다.
상관이 물을 마시지 말라고 명령을 내린 경우 물 부족으로 죽은 일본군 병사의 수통에는 물이 담겨 있었다는 내용과 지하벙커에 숨어 추위와 굶주림에도 체력을 단련하기 위한 체조로 병약함을 극복한다고 믿었던 사실 등을 들었다.
그 유명한 일본의 반자이 돌격은 미군의 기관총 앞에서 무용지물이었고 존 바실론 같은 미군은 혼자서 200여명의 반자이 돌격을 하는 일본군을 벌집으로 만들었다.
정신력을 강조하며 상사에게 절대복종을 요구하던 일본군에서 상급자가 부패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군대 내에서의 뇌물은 드문 일이 아니었고 감시의 눈이 없는 전장에서나 점령지에서는 많은 고급장교들이 주지육림에 빠져 있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정신력도 정도가 있는거란다
비건 음식 없다고 스웨덴 잼민이들이 하는 인터뷰 봤는데,, 그럴거면 잼버리는 왜 왔누
너 내 글을 이상하게 읽은듯?
조직위라 하지말고 조직위 소속 누구라고 밝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