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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스트 청꿈모험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35435?sid=100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당원권 10개월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지만 당내에서는 향후 정치 행보에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홍 시장도 '발언권'은 여전히 살아 있다며 징계 전 '침묵' 모드를 깨고 언제든 당 지도부를 향한 비판을 쏟아낼 가능성을 시사했다. 당내 일각에선 홍 시장이 오히려 이번 징계를 통해 존재감이 더 커질 것이란 전망까지 내놓는 만큼 향후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당내에선 홍 시장이 갖고 있는 정치적 영향력에 주목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한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던 당 대선 후보로 등장해 2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을 이끌었고, 보수의 심장인 대구시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그를 향한 국민적인 지지나 당내 조직들을 외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국민의힘 한 의원은 "홍 시장을 향한 인기는 여전한 편이고 보수정당에서 갖고 있는 상징성도 있는데, 이런 것들을 인정하지 않고선 선거를 치르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며 "어쨌든 매번 이슈를 만들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우리 쪽으로 쏠리게 만드는 분이 아닌가. 홍 시장의 영향력을 절대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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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는밍구리<span class=Best" />

    징계가 오히려 체급만 더 올려줬음 근데 지들은 정신승리 중 그리고 내년 총선 필패 확정

  • 민주는밍구리

    징계가 오히려 체급만 더 올려줬음 근데 지들은 정신승리 중 그리고 내년 총선 필패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