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는 오히려 홍카에게 괜히 더 불리한 행보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어찌 되었건 지금 수해 복구 위해서 경북부터 같이 간점이나, tk 관련 정책을 펴는 데 어찌 되었건 이철우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이 많다. 지금 조해진 술판한 거라던가 차라리 김승수 관련 건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게 홍카한테 훨씬 도움이 될 거라고 사려 된다. 이 둘은 친홍도 아니고 김승수는 대놓고 반홍임.
이철우하고 홍준표 사이는 내가 볼 때 그렇게 당장은 나쁘지 않아 보이고, 문제가 생기면 그 때 지적하면 되고 윤리위 억울한 건 김영환 가지고 물고 늘어져도 충분하다고 본다 보수 진영에선. 민주 진영은 이재명 창원 간 게 가장 유효하고
동감
겉으로는 좋아도 이철우는 속으로는 홍카 욕하고 있겠지. 어디서 수해중에 골프 치냐고.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듯이.
그리고 호우가 발생한 시점은 13~15일인데 늦어도 12일에 대비는 해놨어야 하는데, 안하고 14일에 서울가고, 15일 오후에 늑장 대책회의를 하니까 욕을 먹는 거임.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구밀복검이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별로인 사람과도 대화하고 타협하고 이끌어가는 게 정치라고 생각함. 같이 수해 봉사 돌러 다니고 그런 상황에서 이철우를 욕하기보다는 더 유력하게 욕해도 되는 건을 이약하자 이걸 말하는 것.
지금 비판 안하면 묻히니까 그런거임. 협력 할 건 하고 진실은 이야기 하자는 얘기임.
그리고 이철우는 친윤 도지사인데, 윤핵관들이 단체로 쉬쉬하는 걸 보면 경북 표잃을까봐 그런게 의심됨.
이철우보다 더 잘못이 큰 쪽은 김영환임. 차라리 김영환으로 프레임 전환하는 게 더 효과적이고 김승수 공격하는 게 더 효과적임. 내가 말하는 건 어느 쪽에 화력 쏟는 데 더 효과적인가 이걸 보자는 거임.
다들 똑같음. 이번 수해 최다 사망자는 경북에서 나왔는데, 텃밭이라고 쉬쉬하는건 결과적으로 역효과(스트라이샌드 효과)만 초래하게 됨.
지금 지적해야 고칠 수 있음.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라는 마르틴 니뮐러의 금언을 생각해 보길 바람.
tk신공항 통과과정에서 홍카께
태글건 전례가 있어서 동의못함
이철우가 그런 적 있었음?
딴지건적 있음
요번에 홍카가 자기 대신 공격 받는데도
걸릴까봐
고개 처박고 꼼 짹 안하고
입도 뻥긋 안한건 욕 먹어도 될 일임!
이철우는 홍카 이용할 뿐 진심은 줄곧 권진영 쪽이었다. 언제든 줄 바꿀 사람.
권력 지향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2764
권진영?? 오타 났네요?
그렇기에 대세면 어차피 따를 사람이니까 욕하기보다는 김영환 같은 애들 때리는 게 언론상 효과는 더 있을 것이라고 보는 거임 아니면 아예 반홍인 김승수를 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