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거니 양평고속道 의혹 제기' 이해찬 수사 착수
입력2023.07.11. 오전 11:13
수정2023.07.11. 오후 1:16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으로 김건희 여사 일가가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가 고발당한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사실 관계를 검토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국민의힘은 이 전 대표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달 16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당원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처가가 땅 투기를 해 놓은 곳으로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해 처가가 부당한 이득을 취득하게 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 전 대표의 발언이 여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발언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해 게시한 유튜브 채널 '이재명은 합니다' 운영자도 함께 고발했다.
역시 실세 거니 ㅋㅋㅋㅋㅋ
슈킹질 일러바친 ㄴ을 수사 한다고?
Msg가 들어 갔는지 .아닌지?
어쨋든 슈킹질은 사실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