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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후적지, 유람선 다니고 100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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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공항 후적지 조감도. 대구시 제공
K2 공항 후적지 조감도.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군위.의성으로 이전하는 K-2 군공항 후적지를 두바이를 뛰어넘는 글로벌 미래 경제 중심도시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강 물길을 연결해 유람선이 다닐 수 있도록 하고 중심지에 조성하는 인공호수 옆에는 100층 규모의 랜드마크 건물을 건립해 글로벌 관광·상업 도시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 곳에는 대형쇼핑공간과 함께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카지노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칠성급호텔도 들어섭니다.

 

또 도심항공교통 도입으로 통합신공항까지 20분대에 도달하도록 하고, 반도체와 ABB 등 대구 5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앵커기업을 적극 유치해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합니다.

이를 위해 주거기능을 대폭 줄이고 상업과 첨단산업 기능을 강화하는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아울러 K2주변의 개발제한구역 100만평 가량을 배후지원단지로 개발해 공항 후적지와 연계되는 도시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K2 공항 후적지가 계획대로 조성되면 연간 6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첨단산업과 관광.상업시설을 통해 6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K-2 공항 후적지는 두바이와 싱가포르를 넘어 대구 미래 50년을 선도하고 세계인이 모여드는 글로벌 첨단산업·관광·상업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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