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축제할 때 마다 왜 웃통들을 그리 까는지 모르겠다. 탱크탑 이런 거 입고 배까지 까는 건 그렇다고 치자 웃통 완전히 깐다고 해서 옷 입고 있는다고 해서 뭐가 그렇게 달라지나?
그걸 보는 사람들 입장도 생각을 해 주자 앞으로 성소수자들이 인정 받으려면
사회대중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니냐.
서울광장을 못쓴다면 다른 장소를 찾으면 되고 7월 1일이 안되면 날짜 바꾸면 된다
그래도 갈 사람 가고 올 사람 오더라 대구도 마찬가지다. 도로점거로 문제가 생기면
장소를 바꿔서 하면 되지 어차피 전국에서 대구로 몰려드는 축제 참가인원들은 대구 어디서 하던
오게 되어있음 달성군 현풍 이런데만 아니면 다 오게 되어있음.
일단 내 생각은 이렇다. 너무 설치지 말고 얌전하게 주장할 정도 되는 선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선에서만 선 지켜서 하고 남들 피해 주지 말고 날짜나 장소가
걸리면 바꿔서라도 하면 된다고 본다. 웃통 까고 이상한 물건 팔고 이러니까 문제 생기지
예를 들어서 동성애자들 사이에 콘돔 사용을 하는 캠페인을 한다던지 아니면 에이즈 무료
검사를 해준다던지 성교육 같은 것도 동성애 전용 성교육 하면 어떨까 싶다.
I agree.
님들같은 분들이 성소수자라면 아무도 뭐라 안할겁니다...
에이즈 검사가 유료임?
I agree.
에이즈 검사가 유료임?
네 일부에서는 유료에요 간혹 무료검사 행사도 합니다만......
님들같은 분들이 성소수자라면 아무도 뭐라 안할겁니다...
참..... 죄송스럽네요
님이 죄송할거 있나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미안해야하죠.
그런 사람들은 어느 조직이나 있습니다.
서울에서 그동안 서울광장에서 했듯이 공원에서 하면 되는데(홍시장님도 그건 괜찮다 하셨죠)
굳이 길막하니깐 그러시는 거겠죠.
꼭 퀴어 축제가 아니더라도 노조시위 였어도 똑같이 행하였을 겁니다!
난 남들 성적 취향 알빠노인 사람인데, 퀴어축제에 관심(?)을 갖는건 그들의 성적 취향 때문이 아니라 공연음란행위가 벌어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