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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나 여야 당대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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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석 존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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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5%, 부정 평가는 57%로 각각 나타났다.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75%)과 70대 이상(64%) 등에서 두드러졌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9%), 40·50대(70% 내외) 등에서 많았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25%)△노조 대응(10%)△공정·정의·원칙(5%)△'서민 정책·복지', '국방·안보', '부정부패·비리 척결',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4%)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24%)△ '경제·민생·물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이상 9%)△'독단적·일방적', '일본 관계', '소통 미흡'(이상 7%)△전반적으로 잘못한다(5%) 등이 거론됐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34%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7%, 정의당은 4%였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에 대해서는 29%가 긍정, 57%가 부정적이었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우 긍정이 32%, 부정이 60%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양대 정당의 비등한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며 "양당 격차나 추세는 통계적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오차범위 내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95%)·유선(5%)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9.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306160100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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