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개미투자자는 대부분 장투가 답이네?

응 맞아

뭐든지 자알하면 가능해

공부도 자알하면 서울대가고

취업준비도 자알하면 대기업 가거든

그냥 복권 번호만 자알 뽑아도 일주일에 10억은 매주 챙길수 있잖아

그 자알이 어렵지 ㅋㅋ

고점에서 장투하다 망한다고 함

조금 더 과학적으로 설명해준다면

예전 학창시절에 배운 것이 있잖아

기대치 = 기대값 X 기대확율

기대값은 말 그대로 자알 했을때 얻을수 있는 금액이야

기대확율은 그 자알할 가능성을 나타내는 비율이지

이것을 로또로 해서 실예로 든다면

기대값 = 로또 1등 금액 ( 사실 2등도 3등도 모두 포함하지)

기대확율 = 45개의 공 번호를 6번 맞는 확율이야 그것이 1/8,145,060 임

당신이 로또는 다른 번호로 8,145,060 장을 구매하면 ( 81억원) 무조건 1등이 나온다는 것임

그래서 운을 믿는 다면 몰라도 과학을 믿는 사람은 로또를 구매하지 않지

( 참고로 길가다 벼락 맞을 확율이 이것 보다 높아 1/428만)

로또는 그래도 누가 구매를 하던 동일한 확율이지만 주식은 그냥 무작위로 구매한다면 모르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주식으로 돈 벌 기대값은 얼마인가를 계산해봐 ( 아마도 잘하면 몇십프로 또는 백프로??)

그리고 그 잘할 가능성을 계산해봐

그리고 두개를 통해서 기대치를 계산하면 되지

어디선가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 주식 투자자중

95%는 손실이라고 하더라구 어느순간은 이익을 낼때도 있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수익을 내는 개인 투자자는 5% 내외라고 하더라구

본인의 능력이나 운이 어느정도일지 판단하면 그것이 기대확율임

장투할 거면 차라리 은행 예금 알아보는 것도 괜찮음 ㅇㅇ

단타 성공한 사람들 보면 다들 한번씩 집안 말아먹을 정도로 크게 쪽박 차본 사람들 많더라 ㅋ

그 만큼 소수이고 장벽 ㅈㄴ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