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회 윤리위특별위원회가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징계 절차를 논의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김 의원의 의원직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1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김 의원의 코인 논란에 대해 "국민의 대표자리라서 세비를 받고 자기의 모든 걸 바쳐서 국가 이익을 우선해서 전념을 해야 할 의무가 있는게 거기에 반한 것 아니냐"며 "먼저 스스로 사퇴하는 게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거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윤리특위가 결론을 낼 수밖에 없다"며 "지금 태도로 봐서는 (김 의원이 사퇴를) 안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가장 뇌리에 많이 남는 건 상임위 시간 중에 코인 거래를 했다, 그리고 하루에도 수십 차례 했다, 액수가 무척 많다(는 것)"이라며 "그 정도면 이건 거의 정신이 거기에 팔렸을 거라고 추정이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김 의원의 코인 논란이 처음 불거졌을 때부터 민주당 내부에서 그의 탈당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김 의원이 지난 14일 자진 탈당한 뒤로 국회 차원의 징계 논의가 본격화되자 민주당 내부에서 김 의원의 '자진 사퇴'가 거론되기 시작했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30일 C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자진사퇴하는 것이 지금의 민주당을 위해서나 혹은 본인을 위해서나 한국 정치의 발전을 위해서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위철환 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은 지난달 29일 MBC 라디오에 나와 "근본적으로 국회의원 자격이 문제 된다"며 "직무상 정보를 취득해서 투자를 했다거나, 국회의원이 이해충돌 행위를 했다면 합당한 무거운 징계 수위가 결정돼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한 중진의원은 1일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김남국 의원이 결심을 해야 한다"며 "법리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도덕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전적 뇌물 같은 사건은 시간이 지나면 대중들에게 익숙해지기 마련인데 이건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국회 윤리특위는 지난달 30일 김 의원 징계안을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회부했다. 자문위 활동 기한은 오는 29일까지다.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김 의원 징계안 처리가 조속히 처리될 전망이다.
국회의원 징계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 제명 등 네 가지다. 징계안 표결은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로 이뤄지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서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된다.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이상이 찬성해야 의결된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6/01/2023060100165.html
코인 전수조사 절대 안해 ㅋㅋㅋㅋㅋㅋ
여야 털어보면 가상화폐로 은닉 자산 졸라 나올 것 같은데
전수조사 하기로 여야합의 봤는데 뭔 개소리냐? 찢빠들 팩트체크 안하누
무슨 ? 폼만 잡고 있는데
님은 항빠라서 찢빠몰이 하는거임?
항빠같은 소리 쳐하지 말고 좀 찿아봐라 찢갈아 결의문은 채택했는데 양당 모두 반응이 별로다
계정도 없는 놈이 구역질나게 홍카단인척 하구있누
봐바 항빠 색갸
전수조사 폼만 잡고 안하고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즈그들 얽혀있는 여야 의원들 혹은 공직자들 한무더기 나올텐데 하겠냐???
명단은 이미 유출되어 있다 개 아가리나 닥쳐
저 기사에 버젓이 시행 미지수, 미지근 ㅇㅈㄹ 중인데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 사기꾼임?
익명으로 설치는 니가 사기꾼이지 이 새꺄
반박도 못하는 사기꾼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