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조국 전 장관이 "(조민도)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민 씨 때문에 다른 사람이 떨어진 적이 없다고 억울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26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가불 선진국에서 펼치는 법고전 산책 이야기' 북콘서트에서 조민 씨에 대한 질문에 "부산대 조사에서 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떨어진 적이 없다"며 "표창장 자체가 유죄라는 판결에 항소한 상태"라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조 씨의 입학을 취소한 부산대에 손을 들어준 1심 판결에 항소해 현재 2심 재판을 앞두고 있다.
조민 씨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의사 생활을 할 때는 정신 없이 살았는데 본인 인생에서 가장 자유로운 상황을 맞아 자기가 좋아하는 걸 많이 한다"며 "판결이 나쁘게 나더라도 저도 딸내미(조민)도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조민 씨의 방송 출연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나왔을 때 딸이 운전한 차를 탔다"며 "(딸에게) 집에 가서 밥이나 먹자고 했더니 약속이 있다고 하더라. 물어보니 뉴스공장 인터뷰가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아빠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구속될 수 있으니까"라며 "(딸이) 자긴 자기 삶을 살 건데 맨날 숨어 있을 수는 없고 어떤 행동을 하든 간에 계기를 만들어야겠다는 판단을 했다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북콘서트에는 약 300명이 찾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052349?cds=news_my
그럴일 없겠지만 조민이 지역구 공천을 받으면 그 지역구에 국힘 후보로 날 공천해라
"저는 입시비리와 관련이 없습니다!"<<<이 한마디로 5%차 이내에서 시작함
젓구기, 빨갱이에게 한방 멕인 빨갱이.. ㅋㅋ
총선 나올라나?
기사가 자꾸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