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야 아닌척하고 있지만, 결국 간호법의 핵심은
본래 의사의 order를 받아서 간호업무를 수행하는 역할로 규정된 간호사가, 자기 독단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되는것임.
결국에는 '간호사 단독' 돌봄서비스센터의 개원을 가능하게 하는 법임.
물론 건강보험료를 타먹겠지.
문재인 좌파의료계 수장 김용익을 필두로, 딱 보면 알것같은 좌파인사들이
'돌봄과 미래' 라는 이름의 재단 창립해놓고 입 쩍 벌리고 기다리고 있음.
법 통과되면, 해당재단을 통해 민노총 및 민주당 관련인사 간호사들부터 해서
자본 있는 간호사들, 혹은 개원대출 받아서 간호사들이 우후죽순 속속 지역사회에 돌봄센터 개소할거임.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하는 거임.
거기에 건보료는 쪽쪽 빨려나갈거고, 노인들이 돌봄서비스를 받겠으나, 그건 이미 다른 곳에서 다른 인력이 하고 있던 것을
주체만 바뀌면서 비용이 상승하는 결과를 초래할거임.
결과적으로:
좌파카르텔 견고화 + 건보료를 빨아서 좌파 자금의 저수지 충당
국민은 모르는 사이 계속 늘어나는 건보료에 허리가 휘게 됨
**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처우는 더 악화될거고, 이탈이 속출할거임.
남아있는 뜻있는 간호사는 더 상황이 안좋아지고, 결과적으로 병원의 의료시스템 품질이 저하되고 붕괴할 거임.
김용익이 원하는 건 처음부터 사회주의 의료서비스를 원함. 그런 식으로 변하게 될것임.
진짜 너무 나빠.
그래놓고 허울은 좋음. 전국의 돌봄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속속들이 서비스를 나누고 '침투'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