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김재원, 태영호 두 최고위원에게 기회를 주면 당이 침몰한다며 당에서 쫓아낼 것을 주문했다.
홍 시장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전날 열린 당 윤리위원회가 징계결정을 10일로 미루면서 '정치적 해결', 즉 자진사퇴 시 '징계 수위를 낮출 수 있다'는 신호를 준 것과 관련해 "길잃은 양 두마리를 동정 하다가 당이 침몰 하는수 있다"며 "당원권만 정지하고 최고위원으로 그대로 두기에는 상처가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
또 "이미 수습할 시기도 놓쳤다"고 말한 홍 시장은 "그냥 탈당 권고하고 잘라 내라. 어슬프게 징계 했다가는 명분도 사라진다"며 지금은 당원권 정지 1년이냐, 6개월이냐를 놓고 저울질 할 때가 아닌 쳐낼 때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2명의 최고위원이 당을 떠나면 지도부 붕괴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해선 "전국위에서 중량감 있는 인사로 보궐선거 하는게 좋다. 그나마 그게 김기현 체재 유지의 최선의 길이 아니겠나"며 선출직 최고위원 결위시 중앙위가 나서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 시장은 "살피고 엿보지 말고 결단하는 것이 좋다"며 김기현 지도부와 윤리위를 채근했다.
국민의힘 윤리위의 징계종류는 경고 →당원권정지→ 탈당권고→ 제명 등 4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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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것들 준표형한테 징계 때리면 총선 때 필패해서 후폭풍 오지게 몰 듯
쫒아내도 지네들이 후폭풍 맞고 ㅋㅋㅋ
또 복당해달라고 간절히 애원하고, 정상적인 보수가 아님
국힘은 김재원 태영호 탈당권유해라!!
준표형도 몰래 넣었다는 불길한 생각이 든다.
친윤것들 준표형한테 징계 때리면 총선 때 필패해서 후폭풍 오지게 몰 듯
저들은 총선 패배해도 상관없으니, 준표형 어떻게든 쫓아내려고 할듯
쫒아내도 지네들이 후폭풍 맞고 ㅋㅋㅋ
또 복당해달라고 간절히 애원하고, 정상적인 보수가 아님
생각해보니까, 준표형이 신당을 창당해서 당을 실질적으로 이끌면, 양당혐오층을 끌어모을 수 있고, 호남은 적어도 국힘보다는 높을듯.
저 것들 탈당 못 시키면 총선 필패
탈당시키면 민주당은 TK와 탈북자를 버렸다는 프레임 씌울듯. 결론은 준표형님이 신당 창당하는게 정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