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변호' 하다가···김남국, 2200명 변호사 단톡방서 굴욕
중앙일보
입력 2021.09.24 14:37
업데이트 2021.09.24 15:37
김은빈 기자
‘조국 사태’ 나오자 자리 뜬 김남국 “눈물이 쏟아져서…서러웠다”
김남국, 현재 이재명 수행실장 맡아
국회의원 되기 전 “조국 사진 머리맡에 두고 기도”
손덕호 기자
입력 2021.09.16 13:00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좌담회 도중 ‘조국 사태’ 이야기가 나오자 자리를 떠나 돌아오지 않은 사실이 16일 알려졌다. 김 의원은 “복잡한 심경에 스튜디오에서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서 더 이상 촬영을 진행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저래놓고 친문인 조국 낙연이 버리고 죄명이 한테 간 간신선두주자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