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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카 심기 건드리는 뉴트리아 닮은 ㅈxx목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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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왕

각자 배움의 길이 다양하겠죠

저는 흔하진 않은 신학을 전공했는데

이 길은 학부의 연장선의 느낌으로

대학원을 가는 경우가 많아

저도 물 흐르듯 석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에는 여러 교파가 있지만

우리나라의 정식교단으로 알려진 곳에

졸업을 했습니다.

 

이를 밝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ㅈxx목사는 신학교에서도 다룰 만큼 정도를 걷고 있지 않은 인물이다.

즉, 비판을 받고 있고 잘못된 예시의 사례 및 문제점을 고찰해보는 인물이다.

 

둘째, 여러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목사로 인정받지 않고 있다.

물론 한국 교회도 메가교회, 대형교회는 기업처럼 느껴질 만큼 교회와 교회가 서로 눈 감아주는 못된 행태가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목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셋째, 목사라는 직업은 말년에 그의 생애가 훤히 보인다. 목사로서 청렴하게 살아왔는가, 목사의 본업을 가장 중시 여겼는가, 자식 문제는 없었는가 등에 따라 잘 나갔다던 목사도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는 경우들이 있다.

 

아직도 수업 때 들은 예시가 잊혀지지 않는다.

태극기 집회 같은 곳에서

"자~ 기쁜 시간입니다~ 헌금할 시간입니다~"

라고 하며 만개하는 그 웃음 속에서

역겨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전에 그 양반 닉네임 걸고 있는 분이 있어도 그 작자를 욕할 수 밖에 없었다..

 

내겐 그저 장사꾼이기 때문이다.

 

종교인이 정치에 관심을 가질 순 있으나

어느 경우더라도 강대상에서는 정치를 언급해선 안 된다.

신학생도 아는 것을 모르는 그 사람은

땡목사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멸할 길을 걷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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