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내대표는 정말 존재감이 없네요.

옛날에 김성태 의원은 3선이었어도 좌티비씨 적과의 동침에 나와서 김무성 붙잡는 모습으로 처음 유명세를 타기는 했다지만... 

이 분은 대체가 존재감 1도 없으신거 같네요. 

다른 여타의 3선에 대비해서 너무 존재감이 바닥이시네요. 

제가 대충 들어본적 있는 3선만 하더라도... 

김성태 장제원 정청래 홍익표 서영교 박홍근 진선미 안철수 전해철 박범계 김도읍 하태경 박대출 김태호 권은희 민병두 김용태 안상수(인천) 김태흠 이정현(장을지진다) 조원진 김처키 까지는 대충 알겠고 거기서 유명세가 더 떨어지는 부류로는 조해진(막천가해자) 이헌승 박덕흠 민홍철 김영춘 김세연(의외의금수저,여의도연구소장) 여상규(버럭한 법제사법위원장) 정도가 3선에서 그나마 이름 알려진 의원들인데...

윤재옥? 정말 누군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기사 당대표도 4선 라인중에서는 인지도가 미들카터 밖에 안되는 분이긴 하죠~ 

출신은 합천군 덕곡면 포덕리 북동마을 이라고 나오던데...

초등학교부터는 대구에서 다니셨나봅니다. 

사실상 TK 사람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