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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굴종외교? 대통령, 굴종 넘어 굴욕도 감수할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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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챔피언

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소화한 방일외교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굴종외교"라고 비판하고 있는 것을 가리키며 북한 핵(核)을 거론,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굴종보다 더한 것도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북핵 위협이 커지는 것에 대응해 한국·미국·일본의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선택이었다는 얘기로 풀이된다.

 

중략

 

나토식 핵공유는 홍준표 시장의 지론이다.

국회의원 시기였던 2020년 9월 16일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있으면서 서욱 당시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후 "서욱 후보자로부터 '나토식 핵 공유 정책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반기기도 했다.

그는 당시 "나토식 핵 공유란 독일을 비롯한 나토 6개국이 러시아의 핵미사일 위협을 방어하기 위해 미국의 전술핵을 자국에 배치, 미국과 공동으로 핵 단추를 공유하는 제도"라고 설명하면서 "그렇게(나토식 핵 공유 정책이 도입)되면 북핵은 제어되고, 우리는 북핵의 노예로부터 해방된다"고 주장했다.

 

매일신문

https://naver.me/xhn6Yt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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