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정치신인+검사경력도 한참 후배인 놈한테...

 

솔직히 인사하는걸로 펨코마냥 까긴 싫지만

저 짤은 너무 비굴해보이고 평소의 이미지와 너무 상반되는 모습이라 본다...

 

홍준표 영감은 솔직히 할말은 하는 그런 사이다같은 모습과 스타일이 좋았고

 

2020년 총선때만 해도 정치생명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노력해서 당선되었고 

 

정치생명 연장시키는거 보고 좋아했는데 

 

윤씨가 대통령된 이후의 행보 보면 평소의 이미지와 너무 상반되는 행보를 걷고 있는것같고 

 

그런 행보에 실망하는 사람들도 늘고있음.

 

펨코놈들도 사실... 경선땐 홍영감을 지지해주고 밀어줬지만

 

홍 영감의 그런모습과 행보에 실망하면서 등을 돌린게 반홍사이트 된 1차적인 원인이 아닐까싶다. 물론 이준석이나 살코놈들은 비호감이지만

 

예전의 그 소신있는 모래시계 검사의 모습과

사이다같은 이미지의 모습은 언제 다시 볼수 있을까?

 

솔직히 저번 경선 과정만봐도 개억울하게 검사후배한테 대선후보 뺐긴거고 

 

후보교체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아닌데

 

비겁한 방식으로 자리 강탈한 후배놈한테 공격 하기는커녕 오히려 비호하는건 그렇다고 봄. 

 

그래도 같은정당 이라서 도와주자는 취지는 좋지만 

 

누가봐도 검사후배놈이 ㅈ같은 선 넘는 행동을해도 그거까지 비호하는건 너무 간신배 같음

 

※ ㅈ같은 방법으로 정권교체 도와준 당대표 토사구팽 - 홍영감: 오히려 검사 후배놈을 비호하면서 항의하는 전 당대표를 비판

 

※ 전당대회때 검사 후배놈이 김기현 대놓고 지지하고 단일화로 정권교체 도움준 안철수 뒷담까고 공격함 - 홍영감: 오히려 안철수를 비판

 

※ 나경원이 스스로 사퇴하겠다 했는데도 검사 후배놈이 굳이 해임까지 하면서 공격함 - 홍영감: 오히려 나경원을 비판

 

 

참고로 나경원은 국민 비호감도가 높고

 

진보보수 할거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나베' 라는 부정적 별명으로 많이 불릴정도인데 

 

나경원 해임건 한정으론 "검사 후배놈이 선 넘었다" 라는 여론이 많고  

 

오죽했으면 나경원 싫어하고 욕하는 사람들마저도 나경원을 편들었을 정도였는데

 

솔직히 저런 행보는 너무 딸랑이 같고 실망스러움.

 

당 내부 한줌 두창견들이랑 틀딱들 신경쓰지말고 국민 여론이나 좀 우선적으로 신경쓰면서 정치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