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소속 공무원이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공무원이 되게 해주겠다”며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나와 전남도가 감사에 나섰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6급 공무원 40대 남성 A씨에 대해 품위유지의무 위반과 부정 청탁 혐의 등으로 감사를 하고 있다.
여성 B씨는 청렴 신문고를 통해 “2021년 10월 데이트 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A씨는 유부남이면서도 이혼남 행세를 했다”고 주장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는 B씨는 이어 “A씨가 도의원에게 부탁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지속적인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02962?sid=100
혹시 또 민주당?
아이고 머리야
혹시 또 민주당?
전남도지사가 민주당 이잖아
ㅇㅇ
김영록 할배 직원관리를 안하시네? ㅋㅋ
아이고 머리야
세상이 미쳐 돌아가네
40대 때 공무원 짤리면 이제 뭐먹고 사냐 ㅋㅋㅋ
아 돈이 빠진다!
내가 더 황당한건 강요한것도 아니고 결국 그 조건을 수락해서 했다는거잖아
둘다 부끄러운건 똑같은거 아닌가
공시생이 데이팅 앱으로 남자 만날 생각을 하는것 자체도 비정상!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 컵밥먹으며 공부하는 게 공시생 모습인데, 둘 다 비정상.
유부남도 미쳤고 공시생도 미친듯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