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청구권 포기 대가로 받은 달러로 경부고속도로도 건설하고 포항제철소도 지어 이 땅의 산업화 기반을 만들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강제노역 해법을 옹호했습니다.
홍 시장은 3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당시) 야당과 대학생들의 격렬한 반대와 시위로 위수령까지 선포하는 홍역을 겪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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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러나 그때와는 달리 많이 순화된 모습"이라며 "그만큼 시민의식이 성숙해져 있고 그 당시 피해 세대들이 대부분 작고했기 때문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고 했다"며 "(청구권 포기) 그렇게 하자. 그러나 잊지는 말고 우리 가슴 속에 묻어 두자"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엠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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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홍카다
굴욕적이지만 대신 실리를 챙기는거 Ok
65년 한일협정에 다 받았는데
그만 좀 애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