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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3선 당시에 국민들이 압도적 지지를 해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당시 김대중 후보가 엄청 많은 표를 얻었음 불과 95만표 차이였는데 부정선거 의혹 있었음 그러자 박정희는 이렇게 가다는 다음 대선에는 김대중이 될 것 같다고 느꼈고 김대중이 되면 나라가 망할까봐,한강의 기적이 끊길까봐 즉,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안됐다고 생각했기에 불안했던 박정희가 유신을 선포 한거임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은 박정희가 7대 대선때 부정선거를 저질렀으며 부정선거가 아니었다면 김대중 후보가 당선되었을 것이며 그 엄청난 부정선거 공작에도 큰 표차가 없는 결과를 낸 김대중 후보를 상당히 두려워했다는 증언을 한 걸 보면 3.15 부정선거 만큼은 아니지만 이것도 부정선거 였던 것은 확실
김대중을 두려워 했다기 보다 연임을 못하는 걸 두려워 했을듯
당시에 비굴하다고 비판 받은 한일협정 보상금으로 포항제철 고속도로 건설,중화학공업,새마을운동 등은 박정희가 아니였으면 절대 못했을 것
저때 김대중 되었으면 필리핀보다 못 살았을 것이다. 유신은 고육지책, 국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