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키시 노부오 전 방위대신(야마구치 2구)이 3일 오후 호소다 히로유키 중의원 의장에게 사직원을 제출했다. 사유는 컨디션 불량.
키시 노부오 의원은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친동생이며, 키시 노부스케 전 총리의 손자이다. 참의원 의원 재선 임기 역임중 2012년 중원선에 출마해 첫 당선되었고 현재 4선 의원이다. 방위대신 이외에 외무부대신 등을 역임했다.
키시 노부오 의원의 사직으로 야마구치 2구 보궐선거는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사망으로 인한 야마구치 4구 보궐선거와 동시에 4월 23일 투개표 실시 예정이다. 야마구치 2구 보궐선거에는 장남인 키시 노부치요가 출마 의향을 보이고 있다.
- 실제로 건강 많이 안좋음. 몇년 전부터 지팡이 짚고 다니는 사진 찍히기 시작했고 아베 사망시 기자회견때는 휠체어 타고 나옴
- 아베 신조 친동생인데 성이 다른 이유는 외삼촌한테 양자로 들어갔기 때문
- 키시 노부치요는 후지테레비 기자로 일하다 퇴사 후 아버지 비서 역임중. 현재 자민당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
- 입헌민주당(야당)은 이 지역구에서 당선된 적 있는 히라오카 히데오 입헌민주당 야마구치현련 고문이 출마할 가능성 있음
출처
https://www.sankei.com/article/20230203-NKTEB5IZZRKU3PYXSANHIAYD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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