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주장은 “너희를 독립시켜줄 테니, 대신 우리에게 배상의 명목으로 돈을 지불하라”였다.
즉, “식민 통치하면서 나라를 발전시켜주고, 인프라를구축해줬으니 ‘근대화 배상금’을 달라”는 것이었다.
프랑스가 요구한 배상금은 1억 5천만 프랑(한화 약 1770억원) 이었다.
프랑스는 유럽 열강들과 함께 아이티를 압박했다. “배상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독립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배상금은 이후에 9천만 프랑(약 1천억원)으로 줄었지만, 아이티는 이 돈을 갚는데 무려 123년이나 걸렸다. 비로소 1947년 배상금을 모두 지불하고 완전한 자유를 찾은 것이다.
프랑스가 그냥 독립 안 시켜주고 한화 1천억원 식민지 독립 조건 배상금 지불 안해주면
독립 안해준다고해서
123년걸리면서까지 아이티가 저 돈 프랑스한테 다 줌
여윽시 유럽짱깨
ㄴㄷ이네
ㅁㅊ
역시 유럽짱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