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대에서 역사를 연구하는 사이러스 진은 17일 워싱턴포스트가 게재한 글에서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군을 오클라호마주로 데려와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사용법을 훈련하기로 한 결정의 역사적 배경을 소개함
그는 미국이 군사 목적을 달성할 뿐 아니라 외국 정부에 우호적 지도층을 양성하고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1950년대부터 외국군을 미 본토에서 훈련했으며 특히 한국전쟁에 그 뿌리를 뒀다고 설명하고있음
당시 미군은 북괴군에 무너진 국군을 복원하기위해서
미본토로 수천명의 한국군을 교육시켜줌
결과는 효과적이었음 미군의 해외기지나 현지에서
받는 훈련보다 미본토에서의 훈련이 더좋다는걸말임
그리고 1950년대 1960년대까지 10만명이상의
외국군이 미본토에서 훈련했음
즉 우크라이나군은 이번 미본토훈련을 계기로
더더욱 강군으로 만들것이고 해외에서의 작전과
민사작전을 효율적이고 잘할수있는 엘리트 병사가
될거라고 예상됨
우리는 이제 러시아식 냉전형 화력형 군대에서
우크라이나같은 현대전을 치루는 군대로
배워야할수도있다고봄
현 우리국군과 경찰을 보니 과연 우리가 우크라이나군과 경찰을 따라갈지가 고민이지만
이참에 우크라이나 완전히 친서방 동맹국으로 만들어야함
해당짤에서 보다시피
이미 러시아는 우리와의 약속을 어기고 포탄 10만발을 받고 부총리 피셜로 북한 노동자 10만명이
도네츠크에 있음 한마디로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서는 안된다는 명분을 지발로 차버린거ㅋㅋㅋㅋㅋ
그래서 항이던 홍카던 재앙이던 찢이던
(후자들은 러뽕인거같지만ㅋㅋㅋ) 우크라에
탄약이나 전투식량 밥차 뚝배기를 줘도 난
비판 안할듯ㅋㅋㅋㅋ 러시아가 이미 신의를 버려버림ㅋㅋㅋㅋ
러시아 전투교리가 워낙 망삘이라
우크라이나도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에서 배웠던 전투교리 전부 버림
우리도 슬슬 버려야할듯 80년대 90년대 초반에만 먹힐듯한 교리를 고집하는건 이제 무리인거같음
한국은 기계화부대 중심으로 미국식교리로 거의 바뀜
민주주의의 대표주자 미국과의 동맹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