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소속 장야중 쑨원학교 교장이 오늘 대선 출마를 선언함
그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양안평화통일이 대만에게 유리하면서도 중국이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다!!"고 밝히면서 "대만을 전쟁 없는 '세계평화구역'으로 만들겠다!"고 발언함.
장야중의 핵심 공약
1. 차이잉원의 논문, 백신 관련 비리 수사
2. 모든 전현직 정무관, 전현직 총통에게 '중화민국 대만'이나 '대만국'이 아닌 진정한 '중화민국'을 인정할 것을 요구. 인정하지 않으면 퇴직금 지급 거부
3. 대만이 '우크라이나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고, 병역 기간을 4개월로 환원, 모병제 강화
기자의 '총통에 당선되면 즉시 중국과 양안통일을 논의할거냐?'는 질문에, 그는 "양안은 여전히 적대 관계다. 민진당은 이 적대 관계를 대만 독립으로 극대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대만 독립의 결과는 중국의 공산화 통일 뿐이다. 그러므로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자는 중국의 적화통일을 따르는 자와 다를 바 없다." "그리고 국민당내 일부의 현상유지(화독) 주장은 이 적대 상황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주장일 뿐 아닌가?"면서 "지금 바로 양안 통일을 논의하는 것 보다는 일단 양안이 어떻게 통합, 융합의 길을 갈지를 논의하는 게 낫다"고 발언함.
https://news.ltn.com.tw/news/politics/breakingnews/4181348
모병제 강화하다가 짱깨가 지랄곱창내는거 못봤노
얘는 친중 양안평화통일론자임
'중화민국 중심의 양안통일'을 주장하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