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7부터 보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참석자 1: 아니 근데 후보님이 나오신다고 들었는데, 후보님은 대체 언제 나와서 답변하시는 건가요?
권성동: (윤석열과 통화중)아 그렇습... 아 그렇게 그럼 인삿말 한번만 그러면... 저... (사회자에게)스피커폰으로 인삿말 하실 수 있죠?
박성중: 후보님이 직접!
권성동: 후보님께서...
박성중: 직접 핸드폰으로!
권성동: 스피커폰 통해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십시오 후보님.
윤석열: 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들. 하하. (권성동: 허허허.), 아... 우리, 저 박성중... 저, 위원장님과 함께 수고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박성중: 엄지척은 하고 있습니다, 한 200명 정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오늘 제가 거기 가야 되는데, 당사에, 저, 무슨 긴급한 일이 있어서 못 갔습니다, 네.
박성중: 지금 후보님께서 직접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윤석열: 예.
권성동: 후보님, 각오 한 말씀 하시죠. 선대위도 개편하셨는데.
윤석열: 자, 이제, 우리 윤석열 선대위는 청년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예, 우리 다 같이 뜁시다!
권성동: 예, 감사합니다. 박수~
참석자 2: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사퇴나 해라.
참석자 3: 아이 씨발, 야! 선대위, 야! 간담회에서 어떻게...(끊김)
박성중: 후보님이 참석하시려 했는데,
참석자 4: 이게 간담회야?
박성중: 이건 예의가...
권성동: 닫고.
참석자 3: 야!
참석자 5: 후보 그냥 하냐, 미친 새끼들아! (음소거)
박성중: ...그래서 양해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자 6: 모임 처음으로 비대면한다고 했던게,
참석자 7: ... 병신새끼들. 아오...
참석자 8: 이딴게... 간담회?
참석자 6: 후보가 스피커폰으로 참석을 해?
진행자: ... 현안에 대해서...
(전체 음소거)
진행자: ...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석자 9: 민주주의 ...(끊김)
진행자: 계속 이어서 저희도 자유롭게,
참석자 10: 닥쳐 이 개새끼들아!
참석자 11: 아니, 청년 얘기 듣겠다고,
진행자: 자, 여러분, 평소에 궁금하셨던...
참석자 11: 후보 아니예요? 후보가 직접? 그렇게 하면서...(음소거)
참석자 12: 음소거 그만 시켜라.
이거 레전드였음 ㅋㅋㅋㅋㅋㅋㅋ
폰항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거 ㄹㅇ 레전드였지 ㅇㅇ
생방 소통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ㅋㅋㅋ
폰항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거 ㄹㅇ 레전드였지 ㅇㅇ
생방 소통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ㅋㅋㅋ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
AI가 선거운동도 하는데 폰석열이 대수인가요
제일 놀랐던건 저런 일이 민주당도아닌 보수정당인 국힘에서 일어난일이란 것이었죠. 국힘은 철저한시스템,전문가 정당이라고 알고있던 상식이 박살난 사건이었죠.
세상이 디지털화 되니
이젠 다 털립니다.
그러고 보니
한결같이 청렴하고 일 잘했던 홍준표 리더십
정말 대단하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