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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아쉽게 졌던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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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2분의1 개이쁨

1948년 듀이 공화당 후보

 

 

 

사실 저 때 트루먼(민주당)정부 관료들의 온갖 부정부패 비리로 인해

 

여론조사 대부분에서 듀이(공화당)가 트루먼(민주당)을 이긴다고 나왔으나

 

듀이는 트루먼에 대한 네거티브를 하지 않았고 트루먼과 접전 지역은 포기하고 자기 텃밭만 유지하자는 안일한 대선 캠프의 선택으로 인해

 

트루먼(민주당)이 듀이(공화당)를 이기고 재선 성공

 

실제로 트루먼도 자신이 대선에 질거라고 생각하고 대선 중계를 보지 않고 잠자리에 들었다가 새벽에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1992년 조지 H.W 부시(아버지)(공화당)

 

 

조지 H.W부시(공화당)은 1988년 레이건(공화당)의 인기와 레이건과 다르게 강경적이지 않고 중도적인 정책 공약으로 중도층들을 포섭하고 임기 동안 세금을 올리지 지 않겠다는 결정적인 공약으로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듀카키스를 이기고 당선했지만

 

 

부시는 걸프전 승리, 소련 해체로 냉전 종식 등의 업적을 세웠지만 결정적으로 세금을 올리지 않겠다는 공약을 어기고 세금을 올림 & 부시 정부 관료들의 무능함 & 경제 위기가 닥쳐왔고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빌 클린턴의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라는 대선 슬로건으로 빌 클린턴은 인기를 얻었고

 

 

결국 부시는 재선에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걸프전 승리, 냉전 종식이라는 업적 때문에 대부분의 미국 전문가들은 재선에 실패한 대통령 중에서 가장 휼륭했던 대통령 1위로 뽑는다

 

 

 

 

 

 

 

 

 

 

 

 

 

2000년 대선 엘 고어(민주당)

 

 

 

당시 엘 고어(민주당)은 미국 부통령이였고 공화당 후보였던 조지 W 부시(아들)(공화당)후보와 대선에서 붙게 되었다

 

 

 

 

당시 경제 호황을 누리게 한 빌 클린턴(민주당) 대통령의 지지율은 60%로 높았고, 미국 국민들은 빌 클린턴을 찬양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엘 고어는 이러한 민주당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엘 고어 캠프는 빌 클린턴을 찬양하거나 언급을 자주 하지 않았고, 유리한 상황에서도 무리하게 부시를 네거티브하여 지지율이 낮아졌고

 

 

결국 최종 결과에서 부시와 엄대엄이 나와서 재검표까지 했는데도 당선자가 나오지 않자 미국 대법원에서 대통령을 결정해야하는 상황까지 오게되었는데

 

 

대법원관들이 대통령을 부시로 지목하면서 엘 고어는 대통령 당선에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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