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처럼 또 시민단체들 쳐 들러붙어서 해먹을려고 하는데...
1. 유가족들은 모르고 당하는거임? 아니면 알면서도 방법이 그거뿐이라 지뿌라기 잡는심정인가? 것도 아니면 돈 챙길려고 모종의 거래를 하는거임?
2. 시민단체들은 무슨 이득이 있음? 유가족 이용해쳐먹으면...
세월호 처럼 또 시민단체들 쳐 들러붙어서 해먹을려고 하는데...
1. 유가족들은 모르고 당하는거임? 아니면 알면서도 방법이 그거뿐이라 지뿌라기 잡는심정인가? 것도 아니면 돈 챙길려고 모종의 거래를 하는거임?
2. 시민단체들은 무슨 이득이 있음? 유가족 이용해쳐먹으면...
시민단체라 부르기도 민망하고 유족중에서 민주당 성향만 모아놓고 떼쓰는거 아님?
국조한다고 했는데 결과를 지켜보는게 순리
처음에는 순수 순박했다가도
어쩐 일인지
시간이 가면서
오염이 시작되고
엉키게 되면
결국
불순해지고 추해지던데
음 유족의 심정은 알수는 없겠지만
1번은
원래 자식 장례는 이름이 없다 할 정도로, 진짜 비극 그 자체라니
이성을 찾는거 자체가 힘들 수 있다 생각됨(이건 세월호 사건때도 마찬가지)
그렇게 이성을 찾기 힘든 상황에 주위에서
'당신의 자녀가 죽은 것은 어떤 음모가, 누군가의 고의였다는데요?'
라고 헛바람 넣는거에, 우리같이 아무렇지 않은 사람처럼 오롯이 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
하면 난 아니라고봄.
내가 이태원 터졌을 때 청꿈에도 글 올렸긴 했는데
애도의 다섯 단계 중 유가족이 그 단계를 충분히 밟을 수 있었나
하면 과연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한 쪽에서는 아 미안하다 하면서 말같지도 않은 태도를 보이고
한 쪽에서는 유족 명단을 지들 맘대로 공개하는 정신나간 짓꺼리를 보이고
그리고 2번은
그런 이성을 찾기 힘든 사람들이 내 편으로 이용해먹을 수 있다면
그만큼 효율적인 도구가 없지 않을까
거기다 사회적으로 착한 척 하면서 성금 뜯어내거나 뭐 활동 이끌어낼 수도 있고
1.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이 아닐까 함
2. 진영논리에서 얻어지는 자신들의 이익? 같은게 아닐지
시민단체라 부르기도 민망하고 유족중에서 민주당 성향만 모아놓고 떼쓰는거 아님?
국조한다고 했는데 결과를 지켜보는게 순리
민주당 성향이라기는 너무 많음 유족협의회 회원들이 내 생각엔 어차피 자식은 살아돌아오지 않으니
보상이라도 왕창 받으려는듯... 굥이 애초에 대응잘했음 명분 사라져서 못할건데
다르게 생각해보셈
아이들이 하원시간에 서로 머리 부딪힘
아이들 엉엉 움
선생님은 애들 안달래고
그러게 누가 빨리 다니래?
누가 빨리 안가고 서있으래?
누가 먼저 잘못한거야 어?
애들 데리러온 다른반 엄마들이 애들 우는걸 봄
에고 저 반 선생님은 안보고 뭐했대요?
우리애가 그러는데 평소에~
애들이 서로 머리 부딪혀서 혹이 난건 안중에도 없고
누구 잘못인지 일부는 애들한테 진실이 뭔지 알겠다며 물어봄
음모 확산
그러는 사이에 서로 부딪힌 애들은
아파서 울다가 니가 잘못이야 아니야 니가 잘못한거야 싸움
한편 맘카페엔 글이 올라옴
들은건데~
애들이 우는데 cc반 담임쌤이 악을 쓰며 애들 혼내더래요~
ㄴ진짜요? 그 선생 자격없는거 아니에요? 애들이 우는데
ㄴㄴ 그러니까요 불라불라
이런 느낌임
1.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인듯.
조사 과정에서 경찰의 부실 대응, 엉망인 보고 상황, 은폐 정황이 계속 드러났음,
그런데도 굥은 책임자를 제대로 문책하지 않고 있고, 제대로 된 사과도 안 함.
이 상황에서 이상민, 한덕수는 망언을 했음.
이상민 사퇴, 경질 요구가 계속 터지는데도 굥은 오히려 이상민을 감싸고 돌음
굥이 이상민 감싸니까, 국힘당도 상민수호하겠지?
국힘당 '국조특위 위원'들은 보이콧한답시고 유가족분들과의 만남도 거부하더니, 아예 상민수호할려고 집단 사퇴함.
그런데 이 상황에서 또 국힘당 창원시의원 한 명이 망언해버림.
사후대응을 이 따위로 하니 국힘당, 정부에 딱히 악감정 없던 사람도 화가 날 수 밖에
처음에는 순수 순박했다가도
어쩐 일인지
시간이 가면서
오염이 시작되고
엉키게 되면
결국
불순해지고 추해지던데
음 유족의 심정은 알수는 없겠지만
1번은
원래 자식 장례는 이름이 없다 할 정도로, 진짜 비극 그 자체라니
이성을 찾는거 자체가 힘들 수 있다 생각됨(이건 세월호 사건때도 마찬가지)
그렇게 이성을 찾기 힘든 상황에 주위에서
'당신의 자녀가 죽은 것은 어떤 음모가, 누군가의 고의였다는데요?'
라고 헛바람 넣는거에, 우리같이 아무렇지 않은 사람처럼 오롯이 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
하면 난 아니라고봄.
내가 이태원 터졌을 때 청꿈에도 글 올렸긴 했는데
애도의 다섯 단계 중 유가족이 그 단계를 충분히 밟을 수 있었나
하면 과연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한 쪽에서는 아 미안하다 하면서 말같지도 않은 태도를 보이고
한 쪽에서는 유족 명단을 지들 맘대로 공개하는 정신나간 짓꺼리를 보이고
그리고 2번은
그런 이성을 찾기 힘든 사람들이 내 편으로 이용해먹을 수 있다면
그만큼 효율적인 도구가 없지 않을까
거기다 사회적으로 착한 척 하면서 성금 뜯어내거나 뭐 활동 이끌어낼 수도 있고
이게 맞는거 같네;;;
그러면서 계속 엮이면서 시간이 지나다보면 다같이 섞여서 불순해 지는듯
좋은 유족 분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시민단체들은 세월호 때처럼 횡령해서 김정은 만세 해야 하잖아요
너가 억울하게 피해를 받아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면 사람들이 늘어나지..
너는 그런 도움에 감사하겠지만.......
너를 이용해서 해 처먹을 놈들이 늘어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거야..
토론은 너 생각을 인정받는것이 아니고.. 너의 생각을 검증받는것이 그것이 토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