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인 언급이 있어서 정게에 썼음 ㅇㅇ
저 때 전국적으로 많이 올랐고 당연히 강남 쪽도 예외는 아니자나 ㅇㅇ
근데 지금 윤석열 정부 들어서 헬리오시티 잠실엘스 잠원동 반포동 대치동 등 매매 전월세 40~50% 훅훅 떨어지고 있고...
2년전에도 보면 엄청 올라서 2배 이상 오른 집들도 많았는데
집 구하면서 보니까 지금도 그 가격 유지 중이더라...
잠실주공1단지 가락시영 잠원동 한신n차(신반포) 아리팍 반래퍼 반포자이 은마 등등 들어가지 못해 안달인 일부 대장급 아파트들마저 반토막 근처까지 가거나 반토막 혹은 반토막 그 이상 훅훅 떨어지는데
주택들은 왜 안 내리는 건가 싶어...
저런 부촌 대장급 아파트들 저렇게 급락해도 매매 전월세 계약이 안 된다고 하는데 무슨 근거로 주택 빌라들이 문재인 정부 때 상한가 쳤던 가격인지 노이해...
저 가격에 전월세 계약이 되어서 안 내리는 건가 싶어서 공인중개사한테 물어봤는데 것도 아니라 함... 아파트들도 더 떨어지는지 보느라 눈치 작전인데 주택 빌라를 문재인 정부 때 거품 낀 가격으로 매매든 전월세든 들어가겠냐면서...
아파트쪽은 갭투자 쎄게 하신 분들이 감당못해서 투매 나오는 경향도 있어 보임
이게 신축빌라도 비슷한 양상이긴 한데, 10년 이상 된 빌라들이면 집주인의 재정이 어느정도 안정되었을 확률이 큼
어떤 빌라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고급빌라 말고 평범한 빌라라면...
(양재 빌라촌 같은 곳)
아파트와 달리 비교 대상이 주변 시세정도인데
같은 라인에 있어도 집 컨디션, 옵션 등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남
가격은 집 주인이 정하기 나름
안 급한가보지 뭐 ㅋ
내가 집 구하면서
임대용 빌라/오피스텔 찾아보면 월세는 오르면 올랐지 안 내려감. ㅋㅋㅋㅋㅋ
언론에서는 월세가 내려간다고들 하지만... 요즘 전세 꺼려서 월세는 내릴 이유가 없음
또 원룸 말고 그 이상급에서 월세 찾는 사람들은
월세 몇십만원보다 위치랑(직주근접!!!) 집 컨디션이 더 중요함
전세가는 나도 잘 모르겠네. 내 눈에는 내려간거 같던데;;;
이게 수도권 기준 1.2억이 분기점인데 LH등에서 지원해주는게 있어서
지금 현장에서는 보증금 1.2억 까지는 기본으로 깔고감 ㅋㅋㅋ (ㅅㅂㅅㅂ 지원 못 받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근데 강남쪽 얘기하는거 보면 이것보다는 높을텐데...
집주인이 안 급해서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현재 세입자와의 계약기간은 남아있는데, 이사간다고 해서 내놓는 케이스 등?
세입자야 속 타겠지만 집주인은 굳이 내려서 내놓을 필요없지 ㅋ
다음 세입자 전세 내려서 받으면 차액은 또 어디선가 돌려야하는데 ㅋ
그 위치면 가격 내리면 공실 위험은 없는 곳이니, 급할때 내리겠지 ㅋ
ㅇㅎ ㄱㅅㄱㅅ 아파트랑은 좀 다르구나...
15억 전세 하던 곳들 7억 9억 이래서 덩달아 내려가는 줄...
어디 봤는지 모르겠지만
은행집인지 주인집인지에 따라 차이가 클거야 ㅋ
은행집의 경우 본인 자산 다 녹고, 집값보다 대출이 더 큰 경우도 있어서;;;;;
집값보다 대출이 더 크면 깡통 아님?? ㄷㄷ
원댓 막문단 ㄹㅇ일 듯... 이사 나가야 하는 세입자 입장에서는 똥줄 타겠다..
원댓 중간에 언급한대로 빌라 오피스텔 등 안 떨어지는데 세입자로 들어갈 사람들이 문재인 정부 때야 비쌌을 때라 그렇지만, 지금은 시세보다 비싸게는 안 들어가려고 하자나.. 근저당권 융자 거의들 있어서 잘못하면 깡통인데...
은행집이면 더 ㄷㄷ 하겠네
자세하게 알려줘서 고마워!!
코로나 백신패스와 더불어 부동산 때문에라도 문재앙은 절대 쉴드불가임
게이야 너무 뼈때리는 거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