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MBC 기자, 尹 대통령 문답 때 슬리퍼 차림…너무 무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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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MBC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박대출 위원장과 의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MBC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무경 의원, 박 위원장, 윤두현·박대수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9일 최근 대통령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MBC를 겨냥해 "언제까지 악의적인 조작을 언론의 자유로 포장해 국민을 속일 것인가"라며 맹비난했다.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TF(태스크포스)는 이날 성명을 내고 "대통령실이 MBC 내 일부 편향 세력에 의한 편파 조작 방송과 악의적인 행태를 지적하자, MBC가 억지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TF는 "언론의 자유는 거짓을 퍼뜨리는 자유가 아니라 진실을 전하기 위한 과정에서의 자유"라면서 "대통령의 공적 발언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는 어떤 노력을 기울였나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어 "국민과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발언을 정확한 취재와 사실확인도 거치지 않은 채 오직 '정권 흔들기'라는 악의적 목표에 사로잡혀 편집하고 비튼 것 아닌가"라고 했다.이는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도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에 대한 MBC 보도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또 "우리 헌법이 사실관계 조작의 자유까지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혹시라도 MBC 지도부는 헌법이 '가짜뉴스'마저 보호해준다고 착각하는 것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언론의 자유를 중시하는 모든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보도의 '현실적 악의(actual malice)'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을 묻는다는 사실을 깨우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인 김종혁 비대위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윤 대통령 출근길 문답에서 대통령실 비서관과 말싸움을 한 MBC 기자를 직격했다.
그는 해당 기자가 출근길 문답 당시 슬리퍼를 신고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윤 대통령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때 대통령 뒤통수에 대고 소리 지르고 비서관과 고성으로 싸운 MBC 이모 기자. 대통령이 얘기할 때 팔짱이야 뭐 낄 수 있겠다. 그런데 슬리퍼를 신고 온 건 뭐라 해야 할까"라고 적었다.
김 비대위원은 "이른바 '드레스 코드'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건 너무 무례한 것 아닌가. 대통령이 아니라 남대문 지게꾼과 만나도 슬리퍼를 신고 나갈 수는 없다"며 "팔짱 끼고 슬리퍼 신고 회견장에 서 있는 모습은 기자라기보다 주총장을 망가뜨릴 기회를 찾고 있는 총회꾼 같아서 씁쓸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론의 자유는 반드시 존중돼야 하지만 언론의 책임과 기자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예의도 한번 생각해 보시길. 기자는 깡패가 아니어야 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언제까지 욕설 사건을 조작이라고 주장할거냐?
별걸 트집잡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하다 추해
기자들 기자실에서 일하다가 잠깐 내려가는거잖아.
회사에서 슬리퍼 신고 일하다가 신발 갈아신고 가는게 어느 선까지냐 하는 문제인데,
나는 따로 방 쓰시는 분들은 신발 갈아신었고
그 외에는 그냥 감
그렇다면 윤석열의 급이 나를 기준으로 해서 어디에 위치하는가를 생각해봐야 하는데
여기서 기자의 인식이 드러나는거지
나라면 별도 공식 기자회견이면 몰라도
일상적으로 진행되는거면 신발 신경 안 썼을거 같음 ㅋㅋㅋ
윤석열 의자에 발얹은 것은 뭐라 안하냐
별걸 트집잡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하다 추해
윤석열 의자에 발얹은 것은 뭐라 안하냐
이것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별걸로 이슈를 만들려고 애쓰네 이러니 당이 요모양 요꼴이지
기자들 기자실에서 일하다가 잠깐 내려가는거잖아.
회사에서 슬리퍼 신고 일하다가 신발 갈아신고 가는게 어느 선까지냐 하는 문제인데,
나는 따로 방 쓰시는 분들은 신발 갈아신었고
그 외에는 그냥 감
그렇다면 윤석열의 급이 나를 기준으로 해서 어디에 위치하는가를 생각해봐야 하는데
여기서 기자의 인식이 드러나는거지
나라면 별도 공식 기자회견이면 몰라도
일상적으로 진행되는거면 신발 신경 안 썼을거 같음 ㅋㅋㅋ
공항특별법이나 통과시키라
ㅋㅋ 별걸다 트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