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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대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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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모든 언론과 심지어 바이든마저

<레드웨이브>,즉 공화당 대세론에

따른 압승을 예견했습니다만

 

뚜껑을 열어보니 하원은 승리했지만 정작 승리선언에 필수인 상원은

과반 돌파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다음 세가지 교훈을

얻을수 있습니다. 첫째, 인터넷

미디어 여론과 실제 표심이 일치

하지는 않는다. 둘째, 지지율,실정

과 무관하게 고정투표층이 존재

한다. 셋째, 가장 중요해 밑줄 쫙

 

[바이든과 민주당의 비호감과 실정을 부각시키는 전략으론 반대투표

를 이끌어내기 부족했다] 

 

지난 한국대선도 마찬가지로, 사법

리스크와 코로나,문정부 실정을 앞세우는 비호감 선거전략을 썼지만

결과는 20만표,역대 최소격차로

그치고 말았습니다. 서울의 2030

코주부 영끌러들과 문파의 탈잼이

아니었다면 질수있던 표차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첫째, 거시적인 대중매체 여론에

의존하기보다 물밑을 파고드는 표심공략을 해야합니다. 둘째, 우리

콘크리트 표심을 최대한 지키고

넓히면서 상대 콘크리트 표심은

모이거나 굳히지 못하도록 심리전

위주의 선거전략을 가야합니다.

 

마지막 셋째, 다른 정당에 표를 주지 말아야될 이유를 양산하기보다

국힘에 적극 표를 주어야 하는 이유,즉 국정성과와 정치혁신을 거둬야 하며, 후자는 국힘 내부에서 스스로 할수있는 일입니다.

 

공화당과 트럼프는 상대의 실정과

막연한 반대투표 기대감에 의존하

다 신승했습니다. 이를 반면교사를

삼아서 남의 잘못보다 자신의 성과

를 우선하는 포지티브 정당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지금 공화당과

트럼프가 겪는 좌절이 다음 총선

국힘과 모두가 겪는 좌절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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