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일이어도 문재인보다는 윤석열이 욕을 더 먹을거다.
왜냐면 문재인은 지지율이 높고 윤석열은 지지율이 낮아서지
사람인지라 기본적인 호감도를 바탕으로 상대를 평가하게 된다.
그냥 원래부터 국민이 원하던 사람이 아니었는데
왜곡된 당심으로 후보가 되고
상대 후보가 찢인 바람에 대통령까지 되었다.
홍카도 백분토론에서 말하지 않았는가?
찢이 후보여서 윤석열이 0.74%p 차이로 라도 이긴거라고
(보통은 찢에 포인트를 맞춰서 보지만, 후자에 포커스 맞춰서 보면 공중파에서 대놓고 국힘 까신거지)
그냥 국민이 원하지 않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생긴 업보임
선출직 아니냐고? 국민들에게 선택지가 있었나?
1찍, 2찍이 문제가 아니라, 경선에서 윤찍, 찢찍한 사람들이 문제
그렇다면 지지율 올리는데 신경을 써야하는데
이 정부는 콘크리트 지지층만 바라보고 가고 있음
민주당 비토층이 여전히 많은데도 이 사람들을 본인들 지지층으로 못 끌어옴
우파 지지층 중에서 윤석열 싫어하는 사람들 마음 돌리는게 제일 쉬울텐데 이들도 공략 못함
국힘 지지율이 대통령 지지율 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현상을 잘 생각해봐야할텐데.....
우파를 참칭하는 시위꾼들에 질리고
윤석열을 절대 사수 하려는 온라인 손가락들에 더 질린다
언론도 지지율 20~30%대 대통령을 옹호해줄리 절대 없다
얘네도 결국 민심 따라간다
국민이 키웠을지는 몰라도, 국민이 불러냈을지는 몰라도,
국민이 들어가라고 했는데 안 들어가고 버티다가 이 꼴 난거지.
업보다. 업보.
근데 나는 왜 괴로워야하는거냐?
그래도 세월호에 질려서, 선동 단체들에 질려서 사람들이 덜 움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들과 함께 하지는 않으려는 거부반응이 있다고 해도
사람들 마음 속에는 정부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생각과 함께 불신의 씨앗이 싹트겠죠.
-> 평범한 중도층 상태가 이렇다는데 주목해야 합니다.
요번에 명분 잡은 거 봐봐...
찢수호 외칠 때랑 달라...
금욜 좌파 밴드에 올라온 거 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
그래도 세월호에 질려서, 선동 단체들에 질려서 사람들이 덜 움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들과 함께 하지는 않으려는 거부반응이 있다고 해도
사람들 마음 속에는 정부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생각과 함께 불신의 씨앗이 싹트겠죠.
-> 평범한 중도층 상태가 이렇다는데 주목해야 합니다.
맞아요...
세월호랑 달리 군중이 몰려 난 사고라서... 나오고 싶어도...몸사릴려는 심리가 대부분이었을 텐데...
예상보다 많이 나온 거 같아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100% 한 쪽 책임만 묻지는 않겠지만
정부 책임이 조금이라도 있는가? 에 대한 논의로 번지고 있죠.
전문가들은 경찰의 직무유기 쪽으로 법리 검토를 하는거 같네요.
그러겠지요...
아무리 전문가... 높은사람이 말해도...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시대라는 거가...
국민들 스스로 이미 각종 SNS정보를 규합해서 판단 내리고, 이미 그 수준이 왠만한 전문가를 넘어서는 수준이잖아요...
뭐를 해도 욕먹을 상황인 듯 하네요....
잼아저씨 주변인들 심장마비로 죽어나갈땐 아무말 안한 양반들은 노관심
이런 식으로 나머지 임기 다 채우면
다음은 볼것없이
민주당
지금은 반반
승부를 걸어야 돼나
안정적으로 망해가야 하나
이것만 문제!
모르겠다.이젠 나두
아직 국민의 목소리라고 실감을
못해서 아닐까요
걱정입니다. 결국 윤통을 찍었던 표까지 아울러야 무대홍이 가능한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