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형역할론] 두번째 탄핵이 성사되면, 국힘당이 문제가 아니라 보수 전체가 끝장입니다.

뇌피셜은 동원하지 않겠습니다.

 

첫째, 여론조사에서 모름/묻지마

지지가 월등한것

 

좋은것 아니냐고요? 임영웅이나

BTS같이 연예인도 무지성 지지는

독약인데, 하물며 정치인에 사생팬

의 존재가 왜 있어선 안되는지 우린 한 인물을 통해 알고있습니다.

 

둘째, 윤통의 섀도캐비닛 인재풀.

 

윤통이 부재중이거나 거리를 띄워

야하는 사안에서 그들 스스로 역량

발휘를 할만큼 유능한 인물이 현재

보이지 않습니다. 검찰 일색으로 새도캐비닛을 채우는 건

 

종일 파 하나만 썰던 요리사를 주방장으로 앉힌것과 마찬가집니다.

 

셋째, 국힘당 전체가 윤핵관으로

단일화된것. 생물학에서도 단일

종자나 유전자는 변이에 약하듯

 

정치에서도 단일계파는 변화에

약합니다. 일관성은 있으나 다변

성이 없고, 정치환경이 급변하면

도태,멸종위기에 직면하는걸 정권

이 바뀔때마다 무수히 보아온바

입니다. 당연히 윤통 하나에 표적

이 집중되고 공격을 받아내는데

힘이 부쳐 동력도 소진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헐크처럼 이재명과 잼민당을 옥죄어왔던 사법리

스크가 무산된다면? 무산되지는 않더라도 노무현 박원순때처럼

센세이션(관심몰이)에 실패할

경우 용두사미가 될것입니다.

 

게다가 이제 국힘 지도부 선출이

있습니다. 대통령지지가 당지지

보다 낮은 초유사태이므로 대통령과 거리를 두는 후보군이 생길거고

 

만약 대통령지지가 회복불능에 빠져 계속 하향곡선을 그린다면? 대통령을 탈당시켜 벗어날 것입니다.

 

만에 하나 유승민이 당대표가 되고 윤통이 노무현때처럼 신당을 하나 만들거나 탑승한다, 그러면 두번째 탄핵이 실현될거고 보수전체의 공멸,집단궤멸이 현실화됩니다.

 

유승민이나 안철수는 그래서 당대표가 되선 안되지만,둘의 인지도와

민심을 넘는 후보가 없습니다. 그래서 강력히 제언하건대, 홍카께서

상임고문으로 강력한 당의 구원투수 역할을 하시는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