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2110301039910126004
류 총경은 참사 당일 상황관리관으로서 112 치안종합상황실장을 대리해 서울경찰청장에게 치안상황을 보고하고, 긴급한 사정은 경찰청 상황실에도 보고하는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참사 발생 1시간21분 뒤인 오후 11시 36분 첫 보고를 받았고, 윤희근 경찰청장도 1시간59분이 지난 이튿날 오전 0시 14분 사고 발생 사실을 처음 인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