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아재가 내가 책임 지기 싫으니까 그냥 날려버리겠다 싶은 마음도 있었을 거 같은데.
김진태 요즘 또 좋게 보다가 다시 내 머릿속에서는 이미지가 원래대로 돌아가는데
내가 전에 그 말했거든
김진태란 사람이 실제로는 어떤사람이건간에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가 너무 극우다, 라고.
우리나라에 극우가 없는 건 아는데 그런거 저런거 다 차지하고서라도 이미지가 너무 극우니 완화시켜야 한다라고 말했었는데
이번 일로 또다시.....
진짜 방법이 디폴트 선언 하나밖에 없었을까 싶다.
너무 앞뒤재지않고 막 달려드는데 흠....
뭐 전임시장이 잘못한 건 잘못한 건데
해결방안이 너무 과격해....
홍할배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해본다면
적어도 이 방식은 아닐 거 같긴 함.
본인의 그릇이 간장 종지인걸 이번에 전국민에게 광고함
이번은 김진태씨의 일처리 방식이 잘못되었던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문순씨가 잘못한게 맞더라도 금융시장에 불안감을 불러와서 지방채에 대한 불신을 가져왔지요.
뇌가 있는건가 싶을 정도 빅똥
본인의 그릇이 간장 종지인걸 이번에 전국민에게 광고함
이번은 김진태씨의 일처리 방식이 잘못되었던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문순씨가 잘못한게 맞더라도 금융시장에 불안감을 불러와서 지방채에 대한 불신을 가져왔지요.
그저 문순이 엿좀 먹어보라고 심보한번 고약하게 썻다가
예상치못한 결과에 개털리는중이지
이 바보의 밴댕이 소갈딱지를 파악한 것도 나름 수확이지만
이걸 기회로잡아서 선동 일삼는 놈들도 패악은 마찬가지
지방채권은 중앙정부가 대부분 가지고 있는데
선동으로 불안정하게 만드는 행위자는 따로 있으니까
설령 어떻게 다시 갚겠다하고 넘어간들, 이미 한번 이런일이 있었다는 게 각인되어서... 채권시장 그냥 ㅈ 된거 맞는 거 같은데.
벌어진건 어쩔수 없는데
사실 절대적인 액면가로는 채권시장에는 딱히 데미지가 없는데
사람들 기대치따라서 유동성을 보증해야하고
이거는 선동에 출렁거리는 외압에 비례함
지금 금리올려서 긴축재정 열일하는 중인데
이 외압을 올리는 행위가 근거없이 팽배해지면
정책기조에 반하는 유동성확보를 위한 행동
출혈이 더 커지기 때문에
반드시 지탄해야할일이라고 봄 아님말고
뇌가 있는건가 싶을 정도 빅똥
진태형 좀 급발진 한듯.....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래요
ㅇㅇ
지자체 지급 보증이 뻥카가 될줄은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
채권시장 쇼크일듯 ㅋㅋㅋ 좀 너무 나간거 같다능!
한가지확실한건 여기서 더큰자리 욕심부리는건 이제물건너갔음.이번사태로 그릇의한계 잘봤음
이거 맞음. 홍할배라면 이런 식으로 내지르진 않았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