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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양국 정상이 이런 관계를 맺은 이후 인도가 문 대통령을 디왈리 행사에 초청했지만 일정 탓에 방문이 어렵게 되자 김정숙 여사가 참석하는 것으로 계획이 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정부 외교정책을 위한 대통령 배우자의 공무 수행을 '여행'이니 '버킷리스트'니 폄하하는 여당의 자신 없음이 안타깝다"며 "서해 공무원 사건을 비롯한 북풍 몰이,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의 서면조사 시도와 감사원법 위반 수사. 이 정부의 국정운영은 고작 전 정부에 대한 탓 하기와 흠집 내기뿐인가"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정권은 유한하고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지나간다. 국민이 보고 있다. 여당과 감사원은 더 이상 도를 넘지 말라"고 덧붙였다.
문재인부부 싸고도는게 선넘네~
포털 뉴스 검열했던 윤영찬
두 사람이랑 두사람한테 피의 쉴드 치는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