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maeil.com/page/view/2022101015141812396
광화문과 용산 근처에 '죽창가' 울려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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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그는 "최근 일본의 자위대를 연달아 한일 합동 군사훈련에, 그것도 독도 근처에서 실전 훈련을 하는데 (동원했다)"며 "이는 자위대를 군대로 인정하는 행위로, 자위대를 군대로 격상시키고 전쟁을 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 만들자는 게 일본 우익의 목표인데 우리 입장에선 동의할 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한미 동맹과 우리 자체 군사력·국방력으로 충분히 안보를 지킬 수 있는데 왜 일본을 끌어들이려고 하느냐"며 "일본군의 한반도 진주, 욱일기가 다시 한반도에 걸리는 날을 우리는 상상할 수 없지만 그런 일이 실제로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미국은 한미일 군사동맹을 맺고 싶은데 한일 관계 문제가 청산이 안 되니까 못하고 있다"며 "한미일이 군사동맹을 맺게 되면 우리나라가 한미일과 북중러 군사 동맹체들의 전초기지가 된다. 한반도의 냉전, 열전이 일어날 수도 있어 걱정된다"고도 했다.
특히 이 대표는 "(어떻게) 독도 옆에서 실전훈련을 하느냐. 원래는 남방이나 멀리서 했는데 이번에 일부러 그런 것 같다"며 '문재인 정부 시기에도 일본과 연합훈련을 했다'는 여당의 주장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일본은 우리나라를 침공했고 무력지배했고 아직 그 침략의 역사를 명백하게 진정으로 사과하지도 않았다"며 "너무 심각한 이 상황을 국민들께서 제대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이해찬 박영선 상대로는 아무 소리 못하는
저런 데 넘어가는 애들이 있으니 저런 소릴 하는 거겠지.. 반일이고 반미고 시끄럽고 국익 우선으로 좀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