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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劉의 체급을 애써 키워줄 필요없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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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Reese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00701070830123001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 신뢰를 잃어버리고 당에 피해를 준 대통령 당원의 잘못에 대한 윤리위의 입장은 무엇이냐”며 “권력의 하청을 받아 정적을 제거하는 데 동원된 것이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를 두고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배신의 정치’에 맞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 1조 1항을 꺼냈던 2015년이 연상된다”며 “그간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 온 유 전 의원이 비판 수위를 확 높인 건 모종의 결단을 염두에 둔 것 아닌가”라고 밝혔다.


한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내가 알던 유승민과 요즘 유승민은 확실히 다르다”며 “경기지사 당내 경선 패배 후 윤석열 정부와 같이 갈 수 없다는 입장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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